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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빗AI, 50억원 시드 투자 유치···알토스벤처스 단독 참여 2024-11-05 16:00:28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영상 판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1인당 엑스레이와 CT스캔 촬영 횟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의료 영상 진단 기기의 발전과 인구 고령화로 검사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영상의학과 의사 공급은 그에 비해 제한적으로 2023년...
GE헬스케어, '핵의학 심포지엄'서 새로운 디지털 PET/CT 기술 공유 2024-11-04 15:48:26
PET/CT는 PET과 CT를 결합한 통합 기술이다. 고민감도 검사를 통해 암 조기 진단을 지원하며, 고해상도 CT 이미지와 PET의 감마선 방출 정보를 결합해 전신 대사 과정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의료 영상 기술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GE 헬스케어는 새로운 콘셉트의 디지털 PET/CT 기술을...
"단백질 부족하면 큰일 난다"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 [건강!톡] 2024-11-02 13:31:11
게재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그룹의 인지 기능 점수가 적게 섭취하는 그룹보다 24% 더 높았다. 치매가 없는 196명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단백질 섭취가 인지기능 유지에 특히 중요할...
밤에 이 안 닦고 잤다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2024-10-17 23:15:12
이효정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지·박경운 교수팀은 치주염 등으로 악화된 불균형한 구강 미생물 환경이 전신 질환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미생물은 우리 몸에서 약 2%의 무게를 차지한다. 구강, 장, 피부 등 인체 곳곳에 다양한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미생물은 복잡하고...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비뇨의학과 7명이었다. 전 의원은 "2월부터 이어진 의료공백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의료붕괴 현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몸짱 되려고 먹더니…단백질 섭취한 노인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4-09-24 09:08:29
관련 인지기능인 삽화기억이 좋다는 연구 내용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교신저자)?금무성(제1저자)?서국희?최영민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와 삽화기억: 아포지단백 E4 유전자형의 조절 역할(Protein intake and episodic memory: the moderating role of the...
‘자연임신 오둥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2024-09-23 16:11:16
추가 검사에서 태아가 쌍둥이로 확인됐다. 다섯 쌍둥이라는 소식에 걱정도 했지만 가족들은 다섯 생명을 모두 지키기로 결심했다. 태명도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파워레인저에 빗대어 ‘팡팡레인저’로 불렀다. 산모는 출산 예정일인 12월이 되기 훨씬 전부터 만삭처럼 배가 불렀다.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인...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2024-09-20 17:41:00
이후 추가 검사에서 태아가 쌍둥이로 확인됐다. 다섯 쌍둥이라는 소식에 걱정도 했지만 가족들은 다섯 생명을 모두 지키기로 결심했다. 태명도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파워레인저에 빗대 '팡팡레인저'로 지었다. 산모는 출산 예정일인 12월이 되기 훨씬 전부터 만삭처럼 배가 불렀다. 임신 합병증 탓에 출산을 미룰 수...
"짧으면 6개월입니다" 김우빈 떨게 한 '비인두암' 뭐길래 [건강!톡] 2024-09-17 06:58:01
있다. 증상으로는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검사 뒤 비인두암 전이 소견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가 섞인 콧물, 장액성(묽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 청력 저하,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다. 비인두암이 진행해 뇌 쪽을 침범하면 뇌 신경마비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유전체 분석에 인공지능 접목…GC지놈 "한국인 맞춤 암진단" 2024-09-11 17:14:03
등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GC녹십자 계열사인 GC지놈은 혈액, 타액, 소변 등에서 질병 진행을 예측하는 액체생검에 특화된 기업이다. 기 대표는 “암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예비검사격으로 액체생검을 활용하고 있다”며 “기존 암 진단을 보완해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