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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물리학자 김상욱 깜짝 등장, 알아두면 쓸데많은 ‘세종 과학 탐사’ 2020-02-02 15:32:01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세종대왕과 집현전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걸맞은 특별한 손님이 ‘선녀들’을 찾아온다. 바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다. 김상욱 교수는 tvN ‘알쓸신잡3’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과학자다.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천문' 한석규, 또 다시 세종 입는다…'뿌리깊은 나무' 이어 8년 만 2019-12-12 10:58:14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처음으로 세종 역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그는 그동안 익히 알려진 인자한 모습의 세종이 아닌 훈민정음 반포와 집현전 학사 살인사건으로 고뇌하는 세종의 색다른 모습을 연기하며 그해 연기 대상을 수상했다. '천문'은...
한석규가 연기하면 다르다, ‘뿌리깊은 나무’ 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난 ‘세종’ 2019-12-12 07:39:10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처음으로 세종 역과 인연을 맺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그는 그동안 익히 알려진 인자한 모습의 세종이 아닌 훈민정음 반포와 집현전 학사 살인사건으로 고뇌하는 세종의 색다른 모습을 연기하며 그 해 연기 대상을...
단풍 물든 '조선의 왕릉' 걸으며…역사의 숨결 만끽 2019-10-29 16:10:05
군제 개편·집현전 폐지 등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토지제도 정비·서적 간행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1468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탓에 정희왕후 윤씨는 조선시대 최초로 수렴청정(나이 어린 임금을 대신해서 왕대비가 정치하는 것)을 시행했다. 정희왕후는 성종14년(1483)에...
"573돌 한글날 의미 되새겨요"…즐기고 배우는 문화 행사·특집 프로그램 2019-10-09 08:41:03
수정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지난 7일에 이어 9,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 원리와 자모음, 기본 한국어 회화 등을 배우고 한글 멋글씨(캘리그래피)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9일까지 '2019 한글 가족 축제'를...
경복궁서 한글 원리 배우는 외국인들 2019-10-07 17:09:28
세종학당재단은 7일 한글날을 이틀 앞두고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원리와 기초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열었다. 수업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의 자음·모음 구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 2019-10-07 15:03:58
한글날을 앞둔 7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교보생명, 한글날 기념 체험형 AR 개시 2019-09-30 10:49:48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는 세력 등 역사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스토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광화문 일대 7곳에서 진행된다. 모바일 앱 '더 미션'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nomad@yna.co.kr (끝)...
"한글 창제 주역은 '팀 세종'…신미는 후반 작업 참여" 2019-08-01 17:43:54
집현전 학자와 신미를 비롯한 스님, 지식인들이 두루 참여했다는 얘기다.책에는 전작과 같은 맥락에서 한글 창제에 관한 그간의 정설과 통설을 뒤집는 파격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훈민정음 창제 동기가 백성들의 문자생활을 위한 세종의 애민정신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부터가 그렇다.저자는 ‘國之語音 異乎中國...
[스포없는리뷰] ‘나랏말싸미’, 故 전미선으로 완성되다 2019-07-27 08:00:00
등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으로 그것을 만들었든, 일부 주장대로 ③승려 신미(박해일)가 범어(산스크리트어) 등을 토대로 새 문자를 만들었든, 관객이 ‘나랏말싸미’에 바라는 바는 훈민정음 탄생까지의 극적 묘사일 터. 하지만 이 영화에는 자극이 거의 없다. 관조적 자세로 110분을 잔잔히 전진할 뿐이다. 고요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