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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디스크 "오젬픽, 신장 질환 위험 24% 감소" 2024-03-06 00:58:30
“확증적 2차 평가변수에서도 위약 대비 세마글루타이드 1mg의 우월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티드는 이전의 1.0mg 임상시험과 마찬가지로 이번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입증됐다. 마틴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40%가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며 “FLOW의 긍정적인 결과는...
경북 AI 벤처의 도전…신사업 확장 가속 2024-03-05 19:00:09
3차 구조를 분석해 퇴행성 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창업 1년 만에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19억원 규모의 딥테크-팁스 연구개발 과제를 따내며 첨단 의료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 김성영 대표는 경북대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에서 의과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제약사에서 7년간...
한화, '한국의 젊은 노벨상' 고교생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개최 2024-03-05 09:21:24
과학 영재가 지구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과 생각을 공유해왔다. 지난해 기준 성인이 된 수상자 466명 중 83%인 386명이 이공·공학계열 대학에 진학했다. 이 중 석사·박사과정을 이수 또는 졸업한 인원이 78명, 학업을 마친 후 이공계·연구개발 관련 업계에 취업 혹은 창업한 인원은 53명이다. sh@yna.co.kr...
"수면무호흡증, 기억력·사고력 문제 위험 증가시킬 수 있다" 2024-03-04 07:11:04
로 박사팀이 성인 4천200여 명에 대한 설문을 통해 수면무호흡증과 기억력·사고력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을 경우 없는 사람보다 기억력·사고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약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4월 13~18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제76차 AAN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덕에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죠" 2024-03-03 18:46:27
시절은 있었다. 발씨는 2005년부터 충남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기숙사에서 다소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그는 “명절 때만 되면 연구실 동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홀로 학교를 지키는 날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2013년 현재의 회사에 입사했고, 그 무렵 가족까지 생기면서 그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이 됐다. 시씨...
"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학·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기계공학 박사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전무)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부사장) △현대모비스 전장BU/R&D부문장(부사장) △2021~2023년 현대모비스 사장 △2024년~ ISO 회장 김재후/빈난새 기자 hu@hankyung.com
경영인이 인문학 소양 길러야 하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본색] 2024-03-03 09:30:01
성사의 매우 좋은 신호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학이나 철학 그리고 예술에 깊이 있는 지식이나 내공을 가진 사람은 신뢰받습니다. 겸손과 배려 그리고 도덕적 품성을 갖춘 인문학적 소양은 현대 경영인의 핵심 덕목입니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대체육 제품 내 지방소재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랜트팻’ 2024-02-27 20:19:49
2021년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농심에 입사하여 식품연구원으로 2년 동안 근무했다. 2023년 초에는 박사 후 연구원 신분으로 학교에 다시 돌아와 대체육 소재와 관련된 아이템을 콘셉트로 창업에 도전했다. “지질(lipid)의 종류 중 하나인 중성지방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는데,...
"직원 절반 연봉이 3억"…'이직률 0%' 요즘 뜨는 '꿈의 직장'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2024-02-27 14:27:24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여러 직군에서 박사 학위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아는 엔지니어를 선호합니다. 명문대 졸업생들의 엔비디아 입사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네기멜런대 졸업생의 경우 지난해에 엔비디아에 40명이 채용됐다고 합니다. 워싱턴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해 학교 측...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설명했다. 소유와 경영 분리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 사라지나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유한양행은 1980년대 중반부터 독특한 CEO 승계 방식을 만들었다. 대표이사 사장은 3년 중임만 허용하는 제도다. 연만희 전 회장도 임기를 한 번만 연장하고 5년간 사장직을 수행했다. 이때부터 사장 3년 중임제가 정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