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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혐의로 기소했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았지만, 당시는 주요 용의자로 여겨지지 않아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정부는 또 특별법을 만들어 반유대주의 등 인종을 근거로 한 심각한 비방 행위를 처벌하...
1살 아이도 '성매매 조직'으로…아동 43명 구출·9명 체포 2025-12-21 19:10:32
9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수사 결과에 따라 인신매매, 아동 위험 방치(아동 학대·방임 관련 범죄 포함), 양육권 방해 등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될 수 있다. 당국은 또 테네시,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등에서도 피해아동을 발견해 보호했다고 설명했다. 니컬러스 인제뇨 국토안보수사국(HSI) 니컬러스 인제뇨 부국장은 "40명...
'수감중' 칸 파키스탄 前총리, 비리혐의로 징역 17년 추가 선고 2025-12-21 15:19:51
투표로 물러났다. 이후 2023년 5월 부패 혐의로 체포된 뒤 비리, 권력 남용, 이슬람 결혼 규정 위반 등 다양한 혐의로 이미 다섯 차례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생활 중이다. 지난 1월에도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땅을 뇌물로 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만약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기존에 복역 중인 징역에...
"다음 칼부림은 여기"…대만 '뒤숭숭' 2025-12-21 14:57:02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된 천씨는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범행 예고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수사 당국은 게시물이 공중의 불안을 조성할 소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공중 협박 혐의로 기소했다. 이와 별도로 연말 특정 지역에서 대규모 살인이 발생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도 SNS에 올라왔다. 타이베이시는...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 충격 속 '모방범죄' 우려 불안가중 2025-12-21 14:45:43
우려 불안가중 SNS서 범죄 예고하는 글 확산…작성자 체포·조사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만 타이베이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사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돼 대만 사회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1일 연합보에 따르면 전날 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와...
산타 옷에 깜빡 속았다…"용납 못해" 분통 2025-12-20 20:09:33
의 폭리로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구하기 어려운 '생활비 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주장했다. 해당 마트를 운영하는 기업 메트로는 공식 입장을 내고 "절도는 범죄 행위이며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캐나다식 '임꺽정'…산타 복장한 채 대형마트 털어 '나눔' 2025-12-20 19:55:26
범죄 행위이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메트로 측 대변인은 "최근 식품 가격 인상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변동, 국제 무역 환경 변화, 소매 범죄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부연했다. 경찰은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캐나다 대형마트 침입한 '산타 도둑'…"훔친 음식 나눠줄 것" 2025-12-20 19:41:13
없다"고 밝혔다. 메트로 측 대변인은 "최근 식품 가격 인상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변동, 국제 무역 환경 변화, 소매 범죄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빠 부탁을 거절해?"…화가 나 딸 포르쉐 부순 50대 실형 2025-12-20 19:30:44
출동한 경찰에게도 적대적이었다.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관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순찰차 내부에 설치된 격벽을 발로 걷어차 25만8500원 상당의 수리비가 나오도록 손괴했다. 이 부장판사는 "A 씨는 과거에도 딸을 폭행하거나 딸 소유 신발을 손괴해 두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폭력 범죄로 복역하고...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찰리 커크 암살 혐의로 기소된 타일러 로빈슨은 체포 후 처음으로 지난 11일 법원에 출석했으나 아직 법률상 유죄 인정이나 무죄 주장은 하지 않은 상태다. 본격적 재판은 내년 5월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빈슨은 범행 동기에 대해 그의 애인에게 "그(찰리 커크)의 증오를 더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