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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천장 있는 대신 손실 보전, 증시 출렁이자 버퍼형 ETF 뜬다 2024-05-09 18:29:34
시기에 따라 수익률 상한과 손실 보전 비율이 달라진다. 높은 수수료도 단점으로 꼽힌다. 버퍼형 ETF의 총보수는 연 0.8% 수준으로 미국 대표지수형 ETF(0.09% 수준)보다 높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원금을 지켜야 하는 은퇴자나 변동성 장세에서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미래에셋, 삼성 ETF 보수 인하에 '맞불' 2024-05-09 18:26:53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의 총보수를 연 0.0098%로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1억원을 넣으면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1만원도 안 되는 셈이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1년 만기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로 시가총액이 6049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 CD금리 ETF 총보수 '0.0098%'로 낮춰…업계 최저 수준 2024-05-09 18:22:34
4종의 보수를 0.0099%로 내려 화제를 모았는데, 이보다 낮은 총보수가 등장하며 보수 인하 경쟁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기간이나 조건 없이...
미래에셋, CD금리 ETF 보수 0.0098%로 인하…"업계 최저 수준" 2024-05-09 18:12:42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금리형 ETF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보수 인하로 고금리 시기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변동정 장세에 방어력 좋네…'인플레가 호재' 인프라펀드 好好 2024-05-09 16:49:19
인프라 펀드는 탄탄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9일 펀드평가사 엔프앤가이드에 따르면 8일 기준 국내 23개 인프라 펀드의 평균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가각 7.31%, 14.95%로 나타났다. 총 46개의 펀드 유형 중 연초 이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6개 펀드 가운데 하나다. 현재 인프라 펀드의 순자산은 3196억원 수준이다. 해외...
피벗 전 찜해야 쏠쏠…숨은 '찐' 배당귀족株 2024-05-08 17:54:20
중 하나 이상에 포함된 배당귀족주 종류는 총 152개(중복 제외)다. 이 가운데 초기 배당금이 너무 적어 상승률이 커 보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5년 전 배당 수익률이 1% 이상(팩트셋 기준)인 기업으로 대상을 추리면 139개가 남는다. 그중 연간 배당금의 5년 연평균 증가율(CAGR)이 10%를 초과하는 기업은 총 24개로...
결국 美금리 내려갈텐데…"'배당귀족주' 투자 고려해볼 만" 2024-05-08 16:17:26
84%였는데, 마켓워치가 선정한 24개 종목 가운데 14개(58%)는 총수익률 면에서 S&P 500을 앞섰다. S&P 500 편입 종목 가운데 지수보다 수익률이 좋은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한 만큼 이 수치는 매우 양호하다는 게 마켓워치 판단이다. 이 명단에 포함된 미국 소매업체 타깃 주식의 경우 5년 전 매수 시 배당률이 연 3.31%...
태영건설, 춘천하수처리시설 사업 본격 추진 2024-05-08 14:31:12
수익률 등 사업 시행 조건과 실시협약에 대한 양측 간 협상이 진행됐으며,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협상 결과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지난해 마무리하고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다. 태영건설과 춘천시는 조만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워크아웃이라는 불리한...
'24개 선별된 배당귀족주'…"미리 선점할수록 고수익" 2024-05-08 11:37:17
포함된 배당귀족주는 총 152개로 집계됐다. 초기 배당금이 매우 낮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5년 전 배당 수익률이 1%이상인 기업들로 대상을 추리면 139개로 좁혀진다. 이들 가운데 연간 배당금의 5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10%를 초과하는 기업은 총 24개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19.8%),...
삼성운용, '인도의 삼성'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상장 2024-05-08 10:42:50
인도 Nifty50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이 추종하는 타타그룹 지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소비재 섹터 비중을 55%로 높이고, 차별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IT 부문과 인프라 비중이 각각 26%와 19%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글로벌 정세 변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