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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취약계층 스포츠 참여 돕는다...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시작 2025-11-10 11:11:12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신청 접수를 28일까지 전국 동시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 참여가 어려운 국민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을 통한 스포츠 복지 실현 제도다. 내년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바이오스냅] JW이종호재단, 임직원 김장 봉사…1천만원 후원 2025-11-10 10:16:30
참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JW이종호재단은 성금 1천만 원을 후원했고, JW 임직원과 가족은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230가구에 전달했다. 대상 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제공했다. ▲ 종근당[185750]은 지난 2일 미국...
서울 가락시장서 17일 김장나눔…1만가구에 김치 전달 2025-11-10 09:22:57
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하는 대표적 겨울 나눔 행사다. 1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김장축제는 2008년 시작돼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가락시장 유통인과 공사가 공동으로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어린이·외국인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김장을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대규모 모임이 어려웠던...
중소벤처기업유통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빵만들기 봉사활동 2025-11-10 09:07:21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유원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호두 파이 세트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파이세트는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나눔의 계절 겨울을 맞아 올해 남은 기간에도 공공기관...
내년부터 산후조리원이 '반값'…저소득층은 100% 감면 2025-11-09 11:32:50
250만원, 시가 140만원을 부담한다. 다자녀 가구·한부모 가정 등의 경우 50%, 저소득층은 100%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가 신청 가능하지만, 취약계층과 다자녀 산모에게 우선 입소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의 신체 회복뿐 아니라 신생아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표준화된...
[게시판] 우리금융, 580가구에 사랑의 연탄 11만6천만장 2025-11-09 09:00:03
[게시판] 우리금융, 580가구에 사랑의 연탄 11만6천만장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수도권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에 11만6천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8명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작년 900원이었던 연탄 한 장…올해 1000~1200원으로 올라 2025-11-05 17:30:26
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업계 의견과 취약계층 등의 사정을 고려해 공장도가격을 공표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격은 공장도가를 기준으로 운반비 등이 더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공장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연탄 공급이 더 줄어들면서 그만큼 가격 인상 압박을 받는 구조가 됐다”며 “가격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적자 누적이...
[사설] 주택공급 관계장관회의 신설, 속도와 균형이 관건이다 2025-11-04 17:45:21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며 내놓은 9·7 대책이 시장의 실망을 키운 것은 공공·임대 위주의 공급 구성 때문이다.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도 필요하지만,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민영·분양주택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중산층 이상의 수요를 흡수하지 못한다면 공급 확대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근로의욕 훼손 없다"…디딤돌소득 美와 차별화 2025-11-04 17:25:27
실험은 국제 보장소득 연구안에서도 눈에 띄는 시도”라며 “같은 취약계층이라도 누구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하느냐는 고민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캐스트로 교수는 보장소득연구센터(CGIR·Center for Guaranteed Income Research)를 공동 설립해 캘리포니아 스톡턴 등 도시에서 현금 지급 실험을...
李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 예산 협조 당부 [종합] 2025-11-04 11:05:18
문제 아니겠습니까. 둘째, 취약계층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새로운 기술 발전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지만 한편으로는 격차가 커지는 그늘을 드리우기도 합니다. 시대 변화의 충격을 가장 빨리 가장 크게 받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