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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韓의용군 더 있다…"드론 뜨는 순간 포격" 전쟁의 공포 2023-02-23 06:00:09
김 팀장이 소속된 특수작전팀은 휴대용 발전기와 침낭 등이 지급된 덕분에 어렵게나마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수십 명에 달하는 김 팀장의 팀원들도 죽거나 다치고, 스스로 전투를 포기하면서 불과 3개월여 만에 전체 팀의 90%가 교체됐다. 김 팀장 역시 최근 전차포 공격을 받았으나 직격을 피...
SK렌터카, 제주에서 전기차 빌리면 '차박' 전용 서비스 2023-02-21 16:12:59
내면 차박 1박에 차박용 쉘터, 온열 매트, 침낭, 전기 그릴, 각종 식기류 등 10만원 상당의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차박에 편리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70 전기차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SK렌터카는 제주 녹고뫼 캠핑장에서 이 서비스를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제주...
"아픔을 위로하고 싶어요"…튀르키예 향한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 2023-02-15 18:16:49
마련해 패딩과 장갑을 비롯한 겨울 의류와 텐트, 침낭, 기저귀와 생리대 등을 3월 초까지 받고 있다. 모인 구호 물품은 터키항공의 협조를 받아 튀르키예 재난 지역에 운송될 예정이다.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회장인 김서연 씨는 “국내 유일의 튀르키예 관련 학과로서 심각한 재난 상황이 닥친 지역의...
구호대 21명 16일 튀르키예로 간다…구호품 55t 운송 2023-02-15 16:16:06
총 1030동과 담요 3260장, 침낭 2200장 등 민관이 함께 마련한 물품들이다. 박 장관은 "현재 지원 활동은 생존자 구조에서 이재민 구호 및 재건 단계로 전환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튀르키예 정부도 이제 구호 인력보다 구호 물품 지원을 최우선순위로 요청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호대 2진 파견과 구호물품...
한미글로벌, 튀르키예 구호·복구 성금 5만달러 전달 2023-02-15 11:04:11
한미글로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옷, 침낭, 이불, 목도리 등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기부를 받고 있으며 이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튀르키예 6.25 참전용사 다섯 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수행한 주택 개보수 작업을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튀르키예와 각별한...
[튀르키예 강진] 한미글로벌, 지진 피해복구 성금 5만달러 전달 2023-02-15 08:44:23
도와준 고마운 국가"라며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과 함께 이번 성금 외에 별도로 한미글로벌 임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옷, 침낭, 이불, 목도리 등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받아 추가로 전달할...
[튀르키예 강진] 한솥, 구호 물품 조달 위해 5천만원 기부 2023-02-15 08:14:29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인다. 담요, 매트리스, 침낭, 히터, 연료 등 방한용품과 비상식량, 의료·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취약한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징집 거부' 러시아인 2명, 한국 정부에 망명신청 '난민 심사' 2023-02-14 18:31:21
내 침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법무부가 제공하는 과일주스, 기내식 등 간단식으로 하루 세끼를 먹고 생활하고 있다. 그해 11월에도 러시아 국적의 난민 2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월말 같은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2명의 재판은 오는 2월말 열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튀르키예 강진 현장] 피란행렬 엑소더스에 공항 '북새통'…"무작정 탈출한다" 2023-02-11 19:30:00
있었다. 오랜 기다림에 지친 듯 아예 바닥에 침낭을 펼치고 들어가 숙면을 취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였다. 한 쪽 구석에서는 8개월짜리 갓난아기가 담요를 덮은 채 세상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아기 어머니인 사반다 씨는 전날 밤 자정에 도착한 뒤 12시간 째 비행기를 기다렸지만, 여전히 2시간을 더 기다려야 할...
[길따라 멋따라] 튀르키예 참사에 발 벗고 나선 아웃도어인들 2023-02-11 11:00:03
각 가정에 남는 침낭과 텐트를 보내주세요." 튀르키예 지진 참사를 보고 아웃도어 업계와 아웃도어인들이 나섰다. 대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던 이들이기에 엄동설한에 오갈 곳 없는 사람들의 처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낚시인들로 구성된 낚시하는 시민연합과 아웃도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 어깨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