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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최종병기' 뉴진스 2023-08-11 21:42:50
팀 중 뉴진스는 대회조직위원회가 공들여 섭외한 ‘최종병기’였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잼버리다. 우리의 준비 부족으로 청소년들이 대회 초반 큰 불편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북상해 일찍 대회장을 떠나야 했다. 기업 대학 등 민간의 지원 덕에 대원들은 그나마 사흘 동안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국을...
4만명 뜨거운 '떼창'…다사다난 잼버리 K팝 피날레 2023-08-11 21:28:57
이후 태풍 '카눈'이 예상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다시 변경됐다. 콘서트 이후 각국 스카우트단은 숙소로 복귀해 출국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성인 인솔자 수천 명이 시내 관광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이를 대비해 경찰이 순찰을 강화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이와...
中, 일주일간 내린 폭우에 사망·실종 111명…피해 집계도 어려워 2023-08-11 19:50:28
총리는 최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이재민을 위한 식사·의류·임시 주거지 등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주택 복구 작업을 서둘러 이재민들이 겨울 전에 집으로 돌아가거나 새집으로 이사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시작은 야영, K팝 피날레…"잼버리 뜻밖의 선물 잊지 않을게요" 2023-08-11 18:43:35
조기퇴영을 선언했고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8일 전원 퇴영 결정이 내려졌다. 주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종교단체, 일반 시민까지 전 국민이 발 벗고 나서서 잼버리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한 끝에 행사를 무사히 마치기는 했지만, 책임을 둘러싼 공방은 피하기 어려울...
'물바다' 잼버리, 유치 전엔 경쟁지 '배수문제' 꼬집었다 2023-08-11 17:35:18
조직위원회 측은 행사를 약 1년 가까운 시점에서 “폭염과 폭우 대비를 철저히 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빈말로 드러났다. 소나기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결국 잼버리 참가자들은 지난 8일 새만금 야영지를 아예 떠나야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우여곡절 많았던 잼버리 마침표…"새만금은 카오스였다" 2023-08-11 16:29:26
K팝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풍으로 사실상 조기종료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11일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초반 파행 위기를 넘기고 안정을 찾아갔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면서 결국 반쪽짜리 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일주일간 내린 폭우로 사망·실종 111명…이재민 517만명 2023-08-11 12:12:08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이재민을 위한 식사·의류·임시 주거지 등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라"며 "주택 복구 작업을 서둘러 이재민들이 겨울 전에 집으로 돌아가거나 새집으로 이사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행사 기획 과하다" 지적에도 판 키운 잼버리…혈세 '펑펑' 2023-08-11 11:02:31
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12일간 48종 143개의 영내 프로그램과 9종 31개 영외 프로그램 등 총 174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당초 계획했던 195개보단 줄어들었지만, 연구원이 기준으로 삼은 프로그램 숫자인 50~60개보다 약 세 배 많다. 준비된 프로그램들은 계획대로 이뤄지지도 않았다.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쏟아지는...
"한·미 투자 가교 되겠다"…여의도 집결한 월가 韓人 금융인 2023-08-10 20:07:03
참석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자리했다. 마크 킴 KFS 회장(앵커리지캐피털그룹 이사)은 “미국 내 한인은 각종 펀드 GP(운용사)로, 한국은 LP(출자자) 톱5로 각각 성장하고 있다”며 “K팝, K뷰티에 이어 K파이낸스와 K머니로 뭉치려 한다”고 말했다. KFS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샌도우...
"서울 오니 오히려 좋아"…'호캉스' 푹 빠진 카타르 대원들 [현장+] 2023-08-10 20:00:01
전했다. 한편 전날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