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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수용 높이 평가" 2024-03-13 17:07:04
수용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태광산업이 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모두 받아들인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함께 해법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운용은 태광산업 지분 5.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트러스톤운용은 주주제안을 통해...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모두 수용…높이 평가" 2024-03-13 11:42:15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모두 수용…높이 평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태광산업[003240]을 상대로 행동주의를 펼쳐온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이달 열리는 태광산업 정기주주총회를 겨냥한 주주제안을 이사회가 모두 수용했다며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이날 입장문을...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태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사외이사 2명과 사내이사 1명을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 잇따라…신사업 진출 추진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도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트러스톤, LF 자사주 매입 환영…"업황부진에도 주주가치 제고" 2024-03-07 15:03:48
트러스톤, LF 자사주 매입 환영…"업황부진에도 주주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7일 캠페인 대상기업 중 한 곳인 LF[093050]의 자사주 매입 결정에 환영하는 입장을 냈다.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LF가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매년 150억원 범위에서...
덩치 큰 BYC·에코프로, 액면분할에 날았다 2024-03-05 18:16:40
것은 아니어서 주가 부양 효과가 단기에 그치는 경우도 많다. 장기적 주가 상승 동력을 만들기 위해선 추가적인 주주 친화책이나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트러스톤 요구에 화답한 BYCBYC 주가는 5일 11.7% 급등한 4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이사회에서 10 대 1 비율로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트러스톤 "BYC 액면분할 결정 환영…주주가치 제고 첫 발자국" 2024-03-05 14:40:44
5일 국내 행동주의 펀드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캠페인 대상 기업 중 한 곳인 BYC가 액면분할을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입장문을 배포하고 전날 BYC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대10 비율로 액면분할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트러스톤의 지속적인 요구에 대한 응답"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트러스톤 "BYC 주식분할 높게 평가…밸류업 노력 지속해야" 2024-03-05 13:47:35
트러스톤 "BYC 주식분할 높게 평가…밸류업 노력 지속해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국내 행동주의펀드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5일 캠페인 대상 기업 중 한 곳인 BYC[001460]가 액면분할을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전날 BYC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대10...
경영권 분쟁·주주환원…"올 주총, 뜨거워진다" 2024-03-04 18:36:10
JB금융지주에 대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을 상대로 각각 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내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주환원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실리를 챙기는 방식의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들은 정부 정책 기조에 발을 맞추는 성향이 강한 만큼 이런 분위기가...
[단독] 고려아연 경영권 전쟁…최씨 33% vs 장씨 32% '막상막하' 2024-02-21 15:35:05
최씨종친(해주최씨준극경수기호종중)과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이 꼽힌다. 그 영향으로 최씨 일가 지분(33.2%)이 정씨일가 지분(32.0%)을 앞서기 시작했다. 최씨일가의 우군으로 떠오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작년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했다. 고려아연이 지난해 6월 트러스톤자산운용의 CVD&G제1호 펀드에 300...
'경영권 분쟁' 무대 된 주총…표대결 노린 '주주제안' 늘어날듯 2024-02-19 06:05:01
신 부회장은 롯데알미늄이 지난해 말 특정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겠다고 공시하자 "기존 주주의 주주 가치와 기업 가치 희석이 우려된다"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제안은 주총에서 같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박찬구 그룹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박철완 전 상무가 지난 15일 자사주 소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