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효성, 취약계층 지원·장애인 예술후원…'나눔'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 2024-01-23 16:14:25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등 5개 사업 회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장애예술의 가치를...
[게시판]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2024-01-18 16:16:53
티앤씨·효성첨단소재,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는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효성그룹이 매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다양한 ESG(사회·환경·지배구조) 활동을...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썼다고? 6억 지출"…정면 반박 2024-01-17 21:01:44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의 주장에 최 회장 측이 "왜곡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정식 변론을 하루 앞두고 최 회장 측이 이같은 반박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최태원 측 "동거인에 1,000억 증여는 억지 주장" 2024-01-17 20:42:40
관장 측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1천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에 "왜곡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최 회장의 대리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 측이 언론에 근거로 제시한 자료는 최 회장 개인 부동산, 미술품 구입, 벤처 투자금, 사회공헌 기부금이 대부분"이라며 "이를 합산해...
"현금 2조원 달라"…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요구액 올렸다 2024-01-10 07:45:20
노 관장이 지난해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점 등을 고려하면 변경신청서 내용은 '위자료 30억원·재산분할 현금 2조원'으로 풀이된다. 1심에서 SK㈜ 주식 현물을 중심으로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과 달리 현금을 요구한 것이다. 주식 가치 하락과...
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현금 2조원 요구 2024-01-10 07:38:19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점 등을 고려하면, 변경된 청구 내용은 '위자료 30억원·재산분할 현금 2조원'으로 추산되는 금액이다. 노 관장은 1심에서 최 회장이 소유한 SK㈜ 주식 현물을 중심으로 재산분할을 요구했지만, 주식 가치 하락과 항소심 과정에서...
최태원, 노소영 법률대리인 고소…이혼 소송 '점입가경' 2023-11-24 14:48:23
바 있다. 이날은 노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다. 대리인단은 "'자신도 규모에 놀랐다', '증여세도 납부하지 않았다'는 등의 표현이 진실인 양 속여 기사화되도록 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 변호사가 관련 증거라고 밝힌...
최태원, 노소영 변호인 고소…"허위 사실로 여론 조작" 2023-11-24 14:26:47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노 관장 측의 발언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노 관장의 법률 대리인 이 모 변호사를 형법, 가사소송법, 금융실명법 등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주장 노소영 측 변호사 고소 2023-11-24 12:52:20
전날 서울가정법원에서 노 관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최 회장이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2015년 이후부터만 보더라도 1천억원이 넘는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 측 대리인단은 이에 대해 "이 변호사가 1천억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돈이 흘러...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원 써" vs "악의적인 허위 사실" 2023-11-23 13:12:15
관장이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30억원대 위자료 소송에서 "최 회장이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23일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