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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7.4 강진… 최소 2명 사망 2020-06-24 06:39:50
알려졌다. 오악사카 주정부는 건물 붕괴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진앙 부근은 700㎞ 떨어진 멕시코시티에도 강한 진동이 나타났다. 한국 교민 1명이 대피 중 부상을 당했다. 한편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종합3보) 2020-06-24 05:00:36
거리에서 기다렸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최모 씨는 "강한 진동이 계속돼서 너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며 "2017년 지진 이후 가장 크게 느껴진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 [https://youtu.be/gGoFou5PFSE]...
멕시코 자동차 공장 생산 재개…기아차 공장도 재가동 2020-05-26 07:21:02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도 속속 승인을 받아 재가동에 나서고 있다. 다만 푸에블라주 등 일부 주 정부는 가동 재개 승인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까 우려하고 있다. 멕시코 자동차업계 5개 단체는 24일 푸에블라 주지사에 서한을 보내 점진적인 가동 재개를 허락해 달라고 촉구했다. 푸에블라주에는 독일 폭스바겐의...
멕시코 자동차산업 생산 재개…기아차 멕시코도 26일 재가동 2020-05-26 02:15:39
재개 승인에 신중한 상황이다. 독일 폴크스바겐 공장이 있는 푸에블라주는 공장 재가동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 자동차업계 5개 단체는 24일 푸에블라 주지사에 서한을 보내 점진적인 가동 재개를 허락해 달라고 촉구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서 밀주 마시고 2주간 100명 넘게 사망…맥주 품귀 탓? 2020-05-14 06:26:11
사람이 10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중부 푸에블라주에서는 전날 장례식에서 술을 나눠마신 사람들이 두통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다 이날까지 모두 23명이 숨졌다. 당국은 현장에서 증류주의 일종인 레피노 200ℓ를 압수해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할리스코와 모렐로스, 유카탄 등 다른 주에서도 최근 술을 마시고 사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최고치인데…멕시코의 불안한 경제활동 재개 2020-05-14 04:46:12
지역을 중심으로 봉쇄를 완화하는 것과 관련해 AP통신에 "감시체계도 검사 역량도 갖춰지지 않은 지역들이다. 지금 확진자가 없다고 앞으로도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 공장이 있는 푸에블라주의 루이스 미겔 바르보사 주지사는 이날 자동차 산업 재개에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등 중앙과 지방 정부 간의...
멕시코·브라질 자동차 생산 99% 급감…공장 재가동 슬슬 시동(종합) 2020-05-09 07:34:12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멕시코는 전날 푸에블라 조립공장과 과나후아토 엔진 공장을 6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GM 멕시코의 경우 아직 가동 재개 시점을 확정하진 못했으나, 일부 직원들은 5월 18일부터 출근하라는 공지를 받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다른 업체들도 일단 내부적으로 5월 18일 또는 6월...
바이러스는 빈부 안 가리는데…씁쓸한 중남미 코로나19 양극화 2020-03-31 08:03:59
있다"고 발언했다 뭇매를 맞았다. 푸에블라주의 미겔 바르보사 주지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확진자의) 다수가 부자들이다. 당신이 부자라면 위험하지만 가난하다면 위험하지 않다"며 "우리 가난한 사람들은 면역이 돼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70만 명을 훌쩍 넘어선 30일 현재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미 뉴욕 코로나19 환자 1만명 넘어…미국 전체 환자는 1만9천명 2020-03-22 02:44:18
폴크스바겐은 멕시코의 과나후아토와 푸에블라 등 2곳의 공장을 다음 달 12일까지 잠정적으로 문 닫는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짐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이날 22일부터 8일간 전 국민을 상대로 통행 금지에 들어간다는 명령을 내렸다. 콜롬비아에서는 이반 두케 대통령이 전 국민에 대한 격리 조치를 발표했다. 두케...
[넥스트K] '9·11 화마' 막아준 K섬유…나이키와 '25년 신뢰' 2020-01-09 08:59:38
특히, 멕시코의 푸에블라에 있는 멕스모드(자체) 및 협력 공장은 지난해 3분기에만 8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칼하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달한다. ◆ 워크웨어·스포츠웨어로 틈새시장 강자 이처럼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이유는 기술력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했기 때문이다. 변상기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