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코·부리토 해먹기 겁나네"…'멕시코 主食' 토르티야값 고공행진 2022-08-23 17:56:06
이날 멕시코 남부 푸에블라에서 판매된 토르티야 평균가는 14.15페소로 집계됐다. 일부 지역에선 30페소까지 치솟았다. 토르티야 가격 급등은 멕시코인에게 큰 부담이다. 토르티야는 타코, 부리토 등의 기본 재료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4~5인 가족이 하루 1㎏에 달하는 토르티야를 소비한다. 이를 감안하면 최저임금(한 달...
우크라 전쟁·가뭄 탓에…멕시코인 주식 '토르티야' 가격도 껑충 2022-08-23 16:26:11
토르티야 가격은 제각각이다. 이날 멕시코 남부 도시 푸에블라시에서 판매된 토르티야 평균가는 14.15페소(약 945원)로 집계됐다. 하지만 멕시코 북서부 도시 에르모시요시에서는 28.33페소(약 1890원)에 달했고 일부 지역에선 30페소(약 2000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승세는 토르티야를 주식으로 삼는...
멕시코 식탁물가 기준인 '필수 먹거리' 토르티야 가격 계속 올라 2022-08-23 02:48:51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푸에블라시(푸에블라주)는 이날 기준 14.15페소(945원)에 불과하지만, 에르모시요시(소노라주)는 28.33페소(1천890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30페소(2천원)까지 치솟은 곳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올해 초 평균 18.72페소(1천250원)에서 시작한 토르티야 가격은 완만한...
멕시코서 불법대출 사기 29명 무더기 적발…"일부 중국과 연관" 2022-08-19 05:33:09
또 시날로아, 푸에블라, 할리스코, 누에보레온 등 전국에 산재해 있다고 오마르 장관은 덧붙였다. 치안당국은 구금된 이들 중에는 아시아계 5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정확한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는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금융기관 말고는 대출 신청을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비바라비다] '암 투병' 멕시코 BTS 소녀팬 위한 특별한 성년식 2022-06-14 07:22:00
퍼진다.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사는 BTS 팬 이바나를 위한 '15세' 생일 파티다. 전 세계 '아미'(BTS 팬)들이 BTS를 테마로 파티를 여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지만,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이바나의 파티는 좀 더 특별했다. 암과 싸우고 있는 이바나를 위해 멕시코의 한류 팬들이 마련한 것이기 때문이다....
면접 갔다 사라진 멕시코 여성들…최소 7명 연쇄 살인 추정 2022-06-03 18:43:42
나선 후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들은 공개적으로 비리디아나 찾기에 나섰지만, 며칠 수 그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대학생인 에벨린도 지난 3월 말 페이스북 광고를 본 후 카페에서 용의자를 만났고, 3일 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케레타로주와 푸에블라주 등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배...
취업면접 갔다 사라진 멕시코 여성들…연쇄 살해 용의자 검거 2022-06-03 06:17:57
데리고 가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은 케레타로주와 푸에블라주 등에서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성폭행 살해 등 성별을 이유로 발생한 여성살해 사건인 '페미사이드' 사건이 지난 한 해에만 1천 건 넘게 발생했다. 무고한 여성들이 사라지고 목숨을 잃는 일이 잇따르면서 여성들이 당국...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휩쓸어…최소 11명 사망 2022-06-01 17:00:18
헤치며 귀중품을 챙겨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는 태평양 연안과 대서양 연안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주기적으로 열대성 폭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다. 지난해 8월에는 3등급 허리케인 '그레이스'가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와 푸에블라주를 강타하며 11명의 사망자가 나온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강타…11명 사망·20명 실종 2022-06-01 15:44:00
도로가 쓸려나갔다. 지붕도 날아갔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태평양 연안과 대서양 연안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주기적으로 열대성 폭풍의 영향을 받는다. 지난해 8월에는 3등급 허리케인 '그레이스'가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와 푸에블라주를 강타하며 1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올해 첫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휴양지 상륙 2022-05-31 11:59:46
태평양 동부에선 19개, 대서양에선 21개의 열대성 폭풍(허리케인 포함)이 발생했고, 2020년 대서양 열대성 폭풍은 역대 가장 많은 30개에 달했다. 지난해 8월에는 3등급 허리케인 '그레이스'가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와 푸에블라주를 강타하며 1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