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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경쟁하는 AX 시대…"질문하는 리더십 갖춰야" [글로벌인재포럼 2024] 2024-10-30 17:53:27
피오리나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재단 이사장은 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 2024'에서 "AI는 우리가 100% 이해하지 못하고, 100% 예방하지 못할 일련의 어려움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선 질문하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 인재포럼서 AI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2024-10-30 17:46:11
한국경제신문사,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공동 주최로 어제 개막한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 기업인들은 ‘AX(인공지능 전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이 끼칠 해(害)와 인류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핵심 인재가 'AX 대변혁 시대' 게임체인저" 2024-10-30 17:45:17
이틀 일정으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은 한국경제신문사,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9년째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HR) 분야 포럼이다. 세계적 석학과 각계 전문가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화하는 AX 시대의 미래상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 선정된 제프리 힌턴...
"맘에 안 드는 상사, 괴롭힘으로 신고"…전문가들 나섰다 2024-10-30 16:55:10
영향을 발표한다. 서유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외국의 직장 내 괴롭힘과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주제 발표 이후엔 한국괴롭힘학회 부회장을 맡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진행 아래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문지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공채 축소가 청년 사회진출 늦춰"…'공채 부활' 군불 떼는 정부 2024-10-30 16:42:55
삼성 뿐이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의 전체 채용 공고 중 공채 비중은 35.8%에 불과했다. 경력이 없는 신입 채용의 비중은 2019년 47%에서 지난해 40.3%로 낮아졌다. 채용 방식은 전적으로 기업들의 경영상 선택인만큼 정부의 정책적 개입 여지는 크지 않다. 저고위가 토론회 등에서 연구자나 청년층 등...
[단독] 반차 못쓰게 하니 "직장 내 괴롭힘" 신고…'기준' 만든다 2024-10-30 13:00:44
예측 가능성과 객관성을 높인 것이다. 서유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허위 과장 신고가 가해행위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가장 고통받는 것은 노동시장의 약자인 20~30대"라며 "진짜 피해자가 의심받는 일이 없도록 괴롭힘 기준에 대한 연구와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경미한 갈등 문제 발...
이주호 장관 "인간 고유의 비판적 사고, AX 시대에 더 빛날 것" 2024-10-29 17:53:02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글로벌인재포럼 2024(한국경제신문사,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공동 주최)는 ‘AX,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빅테크 CEO…AI 대전환 시대, 인재상을 말하다 2024-10-29 17:46:17
철학과 한국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대담한다. 다른 선진국들로부터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오전 11시10분 열리는 특별세션의 좌장으로 나서 ‘AX 시대, 해외 선진국은 어떤 미래 인재 양성을 실천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정정카이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참사관,...
첫 단추 잘못 끼운 '외국인력 훈련'…고비용·저효율 늪에 빠지다 2024-10-23 18:31:04
않다”고 말했다. 직업 연수생(D4-6)과 유학생(D-2)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한국어 소통과 직무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어서다. 그러나 법무부는 불법체류를 의식해 이들에게 취업비자를 거의 발급해주지 않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D-2 비자 외국인 중 숙련비자로 전환한 사람은 지난해 576명에...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가장 생산적인 직업을 선택하도록 유도됩니다. 또한, 근면과 위험을 감수하는 태도가 장려됩니다. 그 결과 사회 전체의 생활 수준은 높아지지만,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인센티브와 사람들의 능력 차이로 인해 일부는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습니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행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