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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시환, 1천22일 만에 선발승 "포수 김준태에게 고마운 날" 2019-04-02 22:18:21
수원 한화전 이후 1천22일 만이다. 경기 후 만난 장시환은 승리의 공을 포수 김준태에게 돌렸다. 그는 "(김)준태는 자신의 볼 배합을 확신하는 선수"라며 "오늘 2~3차례 의견이 엇갈렸는데, 준태의 볼 배합에 맞춰 던졌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준태에게 고마운 날"이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롯데, '양떼야구'로 SK에 5-0 완승 2019-04-02 21:57:01
막아 kt wiz 소속이던 2016년 6월 14일 수원 한화전 이후 1천22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롯데는 4회초 선두 타자 전준우의 솔로홈런으로 앞서갔다. 전준우는 상대 선발 박종훈의 시속 125㎞ 투심패스트볼을 걷어내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롯데는 이후 이대호의 사구, 한동희의 우전 안타,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사구로...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광주수영대회 '입장권 판매' 이벤트 2019-03-25 14:34:18
한화전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를 통한 대대적인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 홍보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온라인 입장권 제1호 구매자인 고씨 광주전남 종문회 고정주 회장이, 시타에는 2호 구매자인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김갑주 센터장(시각장애 1급)이 각각...
롯데 토종 선발진 릴레이 호투…김원중, 4이닝 무실점 2019-03-05 16:18:00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인근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김원중의 4이닝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한화를 8-0으로 제압했다. 올 시즌 롯데의 3선발 후보인 김원중은 4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 투구 수 50개로 4회까지 책임졌고, 직구 최고 시속은 147㎞를 찍었다. 타선에서는 카를로스...
김기태 KIA 감독 "김기훈, 처음부터 잘하면 류현진이지" 2019-03-02 12:59:26
신인을 간접적으로 다독였다. KIA-한화전에서 김기훈의 투구를 지켜본 몇몇 해설위원들은 김기훈이 한화 김태균을 상대할 때, 고교 시절과는 스트라이크존 판정이 다르게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때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면서 무너졌다는 설명이었다. 김 감독은 "그런 점도 있겠지만 김태균을 처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5 15:00:06
[부고] 김지운(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코치)씨 모친상 190225-0547 체육-005413:26 삼성 양창섭, 한화전 ⅔이닝 4피안타 4실점 '1회 교체' 190225-0548 체육-005513:27 이세돌·커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대국 190225-0561 체육-005613:45 한국여자프로골프, 2·3부 투어만 총상금 30억원 돌파 190225-0...
삼성 양창섭, 한화전 ⅔이닝 4피안타 4실점 '1회 교체' 2019-02-25 13:26:53
삼성 양창섭, 한화전 ⅔이닝 4피안타 4실점 '1회 교체' (오키나와=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 2년 차 우완 투수 양창섭(20)이 또 한 번 난타를 당했다. 양창섭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⅔이닝 4피안타 1탈삼진 4실점...
'2루수 첫 실전' 삼성 이학주 "적응 문제없어요" 2019-02-25 12:19:59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14일 한화전은 유격수 이학주-2루수 김성훈, 1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은 유격수 이학주-2루수 김상수 조합이었다. 지난해 2차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이학주가 영입되면서 김상수가 독차지했던 유격수 포지션에는 경쟁 구도가 생겼다. 김상수가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이학주가 새로운 주전...
한화 박주홍 vs 넥센 이승호, 준PO 4차전 선발투수 특명 2018-10-22 22:44:28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승호는 올해 한화전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8.10을 올렸다. 역시 한 타순 또는 한화의 주력인 왼손 타자만 요리하고 빠진 뒤 2차전 승리 투수인 안우진이 배턴을 물려받는 모양새가 유력하다. 시리즈를 4차전에서 끝내야 플레이오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만큼 넥센도 불펜 총공세로...
벼랑 끝에 몰린 한화의 3차전 선발 장민재…넥센은 브리검 2018-10-20 19:26:32
선발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로 활약했다. 한화전에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4.50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한화에서는 이성열(6타수 3안타 1타점), 하주석(4타수 2안타 1타점), 재러드 호잉(5타수 2안타 1타점)이 브리검에게 강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