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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분야 종사자 피폭 정보 생애 주기별로 통합 관리한다 2020-09-11 17:12:15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원안위는 한빛 3·4호기 증기 발생기 교체 후 전열관 성능 기준과 검사주기를 변경하고, 한울 3·4호기 1차 기기 냉각해수 펌프 후단 밸브를 정비하기 위해 기존 공급업체 외에 다른 공급업체 정보도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에 추가한다. 핵연료...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안전성 10년마다 평가" 2020-09-01 11:17:27
등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을 10년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주기적 안전성 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래에 있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운영 종료에 대비해 해체·폐쇄 절차를 마련하고, 폐쇄 후 관리 절차 등을 규정해 전주기 규제시스템을 완성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의 설계 승인 및...
한전원자력연료서 UF6 누출…방사능 외부 유출 없어(종합) 2020-08-10 16:13:11
사건 당시 UF6 정화설비가 작동 중이어서 외부로 방사능이 누출되지 않았고, 공장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이었다. 원안위는 "가스 누출 사건 원인을 분석하고 주변 방사선 환경 영향평가를 하며 사업자 재발방지대책을 검토하는 등 핵연료주기시설의 안정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끝)...
플루토늄 추출 일본 핵연료 재처리공장 안전심사 정식 합격 2020-07-29 13:12:30
'핵연료 주기' 정책의 핵심 시설이다. 전력회사 등이 출자한 사업자인 니혼겐엔(日本原燃)은 내년 상반기 재처리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나, 상세한 공사 계획의 심사 등이 남아 있어 공장 가동 시기는 가늠하기 어렵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의 핵연료 재처리 공장은 1993년에 착공해 당초 1997년에 완공할...
원폭 6천발 분량 갖고 있는데…日 플루토늄 추출 구상 논란 2020-05-14 15:35:08
진보 성향 언론은 일본이 추진하는 핵연료 주기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14일 사설에서 일본의 핵연료 주기 정책이 "이유 없는 국책"이라고 규정하고서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위원회 결정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이 신문은 "원전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추려내고 다시...
'핵무기 원료' 플루토늄 추출 日재처리공장 안전심사 통과 2020-05-13 17:13:09
사용하는 핵연료 주기 사업의 핵심으로, 원전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로부터 재이용 가능한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을 꺼내는 작업을 하는 시설이다. 핵연료 주기 정책은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을 추출하고 이를 혼합산화물(MOX) 연료로 다시 이용하는 구상이다. 문제는 플루토늄이 핵무기의 원료로...
"원자력연 운영 미숙으로 방사성물질 방출…30년간 방출 반복"(종합) 2020-03-20 10:53:56
현재 시설 상태와 차이가 없는지 전면조사를 하는 한편 연구원 내 환경방사선(능) 조사지점을 확대하고, 방폐물 관련 시설의 운영시스템 등을 최신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조직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기관이 주관하는 안전문화 점검을 하는 등 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세부이행 계획을 수립해...
38노스 "영변 핵시설에서 지난달 포착된 특수 궤도차 출발" 2020-03-15 15:49:53
시설을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월 23일까지만 해도 원통을 실은 궤도차 3대가 방사화학실험실에서 서쪽으로 0.5㎞ 떨어진 곳에, 컨테이너를 실은 궤도차 1대가 환승시설에 있었으나 26일 사라진 것이다. 38노스는 궤도차의 용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궤도차가...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방출은 '운영미숙' 탓"(종합) 2020-01-31 14:14:59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자연증발 시설은 연구원에서 나온 극저준위(리터당 185베크렐 이하) 방사성 액체 폐기물을 저장한 뒤 증발시키는 건물이다. 원안위는 21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사고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사고는 연구원 내 자연증발 시설에서 발생했다는 잠정적인...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방출은 '운영미숙' 인재" 2020-01-31 13:30:26
등 인공방사성 핵종이 연구원 내 자연증발 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됐다는 것이다. 자연증발 시설은 연구원에서 나온 극저준위(리터당 185베크렐 이하) 방사성 액체 폐기물을 증발시키는 건물이다. 원안위는 연구원에서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21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사고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