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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민주당 GM특위 위원장 "GM이 선물 준비할 것" 2018-05-02 13:52:42
홍영표 한국지엠(GM)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 "제너럴 모터스(GM)가 선물을 준비하는 걸로 안다"며 "정부의 최종 발표는 5월 10∼15일 사이에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서 한국GM 1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대표단과 한 간담회에서 "GM이 '먹튀'를 한다는 말이...
한국GM 부품협력사 27곳, GM 본사 '우수 협력사' 선정 2018-04-24 14:42:29
열린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 참석한 문승 한국GM 협신회(1차 협력업체 모임) 부회장은 "27개 한국 업체와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스럽다"면서도 "한국GM이 모든 이해관계자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 이번이 한국 협력사가 참여하는 마지막 시상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문 부회장은 "한국GM이 모든...
"제발 GM 철수 막아달라" 오토젠의 호소 2018-04-05 17:51:17
문승 gm협신회(한국gm 협력업체 모임) 부회장(다성 대표), 조환수 천일엔지니어링 대표, 최범영 이원솔루텍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gm 본사로부터 ‘글로벌 최우수협력업체상(soy)’을 수년간 받은 35개사 경영자다. 업체 대표들은 “하루 속히 한국gm에 신차가 배정되고 공장 가동이 정상화될 수 있게...
한국GM 협력社 "더는 못 버텨… 줄도산 막아달라" 2018-04-03 19:26:51
회장 돌연사 '뒤숭숭'한국gm 노조, 노동쟁의 신청 [ 장창민 기자 ] 한국gm 협력업체 30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 5000여 명이 길거리로 뛰쳐나왔다. 자금난으로 연쇄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호소했다. 한국gm의 경영 정상화 작업이 삐걱거리면서 부품을 공급해온 협력업체들이 빈사지경에 내몰린...
[르포] 남동공단 GM협력업체 "직원 줄여도 다 문 닫을 판" 2018-03-27 07:00:05
1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측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1차 협력업체 51곳 중 40여 곳은 한국GM 부평공장뿐 아니라 군산공장에도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군산에 따로 공장을 둔 업체도 6∼7곳에 달한다. 인천 내 협력업체들은 군산공장 폐쇄 여파에 부평공장 생산 물량 축소가 겹쳐 두 가지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
대구경북 협력업체·국회의원 '한국GM사태' 대책회의 2018-03-16 15:34:40
한국GM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 '협신회'와 대구·경북협력업체 등 20여개사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경영 어려움을 설명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기업들 경영상황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경북도는 매출액 감소 등 실태를 파악한 뒤 고용유지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한국GM 협력업체 "공장 축소는 사형선고…협상 시급"(종합2보) 2018-02-19 20:19:44
대책을 건의해야 한다"고 했다. 협신회는 설 명절 직전 청와대에 '한국GM과 관련된 근로자 20만명의 일자리를 지켜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한국GM이 회생하려면 재무구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와 한국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지원을 요청했다. 협신회...
민주 GM대책반, 협력업체 간담회…"구조개선 전제 정상화 노력"(종합) 2018-02-19 17:46:14
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한국GM에 납품하는 300여 개의 부품업체 모임인 '협신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홍영표 TF 위원장, TF 소속 의원들, 협신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한국GM과 GM 본사의 불합리한 구조개선을 전제로...
"한국GM이 살아야 우리가 삽니다"...협력업체, 인천시장과 간담회 2018-02-19 17:43:37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의 문승 부회장은 “정부 협조나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gm 부평공장이 축소되면 협력업체에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며 배수진을 쳤다. 인천은 옛 대우자동차의 본산으로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 수년전부터 한국g...
"20만명 일자리 지켜달라"… 한국GM 협력사 300곳 청와대에 직접 호소 2018-02-19 17:34:30
따르면 한국gm 1차 협력사 협의체인 협신회는 설 연휴 직전에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자동차산업조합은 협신회 측 호소문 전달과 별도로 대(對)국민 호소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한국gm 협력업체들은 청와대에 전한 호소문을 통해 한국gm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일자리가 송두리째 흔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