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명문대 출신 '힙합거물'이 난잡한 파티를…'디디 게이트' 재판 시작 2025-05-13 07:02:31
인신매매, 성폭행, 불법무기, 약물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가 불거졌다. 캐시의 고소 이후 한 여성은 1991년 대학생 시절 퍼프 대디가 자신을 성폭행했고, 이 과정에서 약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고, 그의 전 프로듀서였던 로드니 릴 로드 존스도 2022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故 김새론 녹취' 조작 의혹…김수현 이어 강용석·변희재도 '법적 대응' 2025-05-09 11:34:36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가세연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때부터 김수현이 교제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을 전해왔다. 가세연은 이후 "김수현의 중범죄를 폭로하겠다"면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세의는 녹취록에 대해 "지난 1월...
"김수현과 중학생 때부터" 故 김새론 녹취, 이진호 "AI 조작" 주장 [영상] 2025-05-07 15:58:09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6년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과 김새론이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 사진 등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초반 유족과 가세연 측에 반발하며 "사실무근"과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이후 "교제한 건 맞지만 미성년자 시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직접...
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 아동복지법·무고죄 고소 [전문] 2025-05-07 14:46:32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김새론 양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 행위를 하였음을 확인하여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전부터 사귀어 왔다"고 재차 강조하며 "김수현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유족 측을 상대로...
김수현 측 "가세연·김세의, 스토킹 계속…추가 고소" [공식] 2025-04-30 14:10:42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대상인 바(스토킹 처벌법 제20조 제2항),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이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 고소·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고(故) 김새론의 유족의 주장을 근거로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김수현...
모텔서 낳은 신생아, 비닐봉지에 넣어 숨지게 한 친모 '실형' 2025-04-29 19:55:28
잠가 모텔 방에 방치해 아기가 사망했다. A씨는 미성년자 시절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됐고, 산부인과 등 병원 진료도 받지 않았다. 그는 수사 기관에서 "혼자 출산해 베이비박스에 유기할 생각을 하다가 출산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원치 않게 임신하게 된 점, 육아를 할 ...
'우수 검사' 최성겸·이수호·최준환…대검, 우수 수사사례 4건도 선정 2025-04-24 18:51:58
이상동기에 의한 계획범죄임을 밝혀 구속기소했다. 피해 유족과 학생, 학부모, 주민 등의 심리회복 지원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구지검 남계식(35기)·정한균(변시 9회) 검사는 미성년자로 도로교통법 위반 범행을 반복하는 폭주족 사건을 송치받아, 3·1절 대규모 폭주행위를 계획한 정황을 밝혀 주범 3명을 직접 구속해...
초등생들 성추행한 방과후 강사...'감형 꼼수'까지 2025-04-24 08:35:22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2023년 12월 초등학교에 다니는 제자 8명의 신체...
母 폭행·침뱉기 금쪽이 "못 잡아가"…미성년자 범죄 연령 '시끌' 2025-04-23 09:52:03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한 '형사미성년자 기준연령 하한에 대한 고찰' 논문에서 "소년원은 전과로 남지 않아 아이들이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단순히 형사 미성년자 기준 연령을 낮추기보단, 형사 사법 시스템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서울대 N번방' 주범 항소심서 감형…이유는 2025-04-18 14:47:52
6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가 만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은 20여개로, 선별적으로 채팅방 링크를 주는 방식으로 초대해 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도 적용됐다. 공범인 또 다른 박모씨(30)는 지난달 2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