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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도전' 황유민 "김민솔 따라잡겠다" 2025-04-03 18:38:37
국내 개막전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황유민은 3일 부산 동래베내스트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황유민은 홍정민, 강가율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신지애, 슬로플레이로 1벌타…"어쩔 수 없는 일" 2025-04-03 18:22:39
아꼈다. 신지애는 2라운드에서도 황유민, 박보겸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오전 8시30분 10번홀 출발이다. 그는 “오늘은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방향을 잡기 쉽지 않았는데, 내일은 오전에 치기 때문에 잔잔한 바람 속 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부산=서재원 기자...
'7연속 버디' 김민솔, KLPGA투어 시드 획득 향해 '질주' 2025-04-03 15:56:53
공동 2위에 오른 황유민과 홍정민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날 김민솔이 기록한 8언더파 64타는 42년 만에 KLPGA투어 대회가 열린 동래베네스트GC의 코스레코드다. 기존 기록은 1983년 8월 열린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김선화가 기록한 1오버파 73타다. 김민솔은 전반부터 신들린 버디쇼를 펼쳤다. 2번홀(파4)에서...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윤이나(22)가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가운데 박현경(25) 황유민(22) 유현조(20) 등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통산 18승을 거둔 박민지(27)가 올 시즌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지, 스타 선수를 대거 영입한 삼천리와 메디힐골프단이 새로운 흥행카드가 될지 등이 관심을 끈다. ◇박현경 vs 황유민, 새 여왕은...
버디 몰아친 황·소…롯데 골프단, 세 번째 트로피 품었다 2025-03-23 18:00:17
방식이다. 디펜딩 챔피언 롯데는 이번 대회에도 황유민과 이소영만 출전해 사흘 내내 같은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다른 구단에 비해 체력적 열세를 안아야 했으나 지난 3년간의 호흡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1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한 황유민과 이소영은 이날 버디만 13개를 합작했다. 특히 16번부터 18번홀까지 마지막 3개...
하이트진로, KLPGA 김민별과 메인 후원 재계약 체결 2025-03-19 14:13:03
3회, 톱10 12회 등의 활약으로 황유민(22)과 방신실(21)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선 데뷔 첫 우승도 일궜다. 김민별은 "루키 시절부터 저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하이트진로에게 감사하다"며 "든든한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OK금융그룹, '제42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 2025-03-18 09:45:44
오리지널 코리안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K 골프 장학생 출신 선수로는 ▲이수연·김우정·신의경 (1기) ▲박현경·임희정·권서연 (2기) ▲윤하연·조혜림(3기) ▲홍예은·김가영·윤이나(4기) ▲이예원·황유민·박아름 (5기) ▲이정현·김민솔·박예지·방신실 (6기) ▲임채리·김가희·백송(7기)...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 2025-03-14 19:46:11
가운데 박보겸과 전승희, 송은아, 전예성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올랐으며,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배소현과 올 시즌 대만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한 황유민 등이 7언더파 137타로 뒤를 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5언더파 139타로 20위권에 자리했고,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이날 4타를...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 꼽힌다....
황유민, 대만 우승 효과로 세계랭킹 13계단 'UP' 2025-03-04 09:04:36
대만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돌격대장' 황유민(22)이 세계랭킹 13계단을 뛰어올랐다. 황유민은 4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자리했다.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효과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