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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새 금연법 통과…2009년 이후 출생자, 평생 담배 못 산다 2022-12-13 23:15:10
흡연율 평균치는 16.5%인데 반해, 지난해 뉴질랜드의 성인 흡연율은 이에 절반에 불과한 8%를 기록했다. 새로운 금연법이 시행될 경우 뉴질랜드는 부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담배규제를 시행하는 국가가 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남아시아에 위치한 부탄은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한 바...
베트남 흡연자 많은 이유는 저렴한 담배 가격 때문 [코참데일리] 2022-11-28 14:07:39
낮은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World Bank)은 담배세가 구매에 영향을 미치려면 소매가의 75%를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호호앙하이(Ho Hong Hai) 차장은 "베트남 사람들이 담배에 연간 약 49조 동(VND)을 지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 흡연율 15위"라고 지적했다. (출처:vnexpress)
30대 우울, 40대 비만·당뇨 늘었다 2022-11-24 18:20:12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흡연 음주 등은 전년보다 다소 좋아졌다. 궐련 흡연율은 남성이 31.3%로 전년 대비 2.7%포인트 감소했고 여성은 6.9%로 큰 변화가 없었다.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이 19.7%로 전년보다 1.9%포인트 줄었으며 여성은 6.9%로 전년과 비슷했다.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남성 50.2%, 여성 45.4%로 전년...
"파킨슨병 징후, 진단 6년 전에 나타난다" 2022-11-08 10:42:35
62% 높았다. 그러나 흡연율은 오히려 대조군보다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1형 당뇨병 발병률이 32%, 2형 당뇨병 발병률이 24% 높았다. 파킨슨병 그룹은 진단 10년 전 진전(tremor) 발생률이 대조군보다 4.49배, 하지불안 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발생률이 3.73배, 양극성 장애 발생률이 3.80배,...
인도네시아, 흡연국 오명 벗나…내년에도 담뱃세 10% 인상 2022-11-04 13:45:13
청소년의 흡연율은 10%에 육박한다. 이처럼 흡연율이 높은 것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낮은 담배 가격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20개들이 담배 한 갑의 평균 가격은 2천 원 내외이고, 1천 원 이하의 싼 담배도 많다. 이는 국민소득이 중하위권인 국가 중에서도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인 사망원인 1위 `만성질환`인데…음주·비만 관리 `약하다` 2022-10-17 20:09:18
성인 흡연율은 2020년 기준 20.5%로 2018년(22.4%)부터 계속 감소했으나, 성인 고위험 음주율(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는 음주상태)은 14.1%로 2019년 12.6%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비만 유병률은 38.3%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큰 폭으로 증가(2019년 33.8%)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
청소년 유혹하는 `과일맛 전자담배` 퇴출된다 2022-10-01 14:01:11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청소년 절반가량이 13~15세에 처음 전자담배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2018년 미성년자에 대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전자담배의 온라인 판매도 막았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 규제가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과일 맛 전자담배 퇴출…"청소년 흡연 규제" 2022-10-01 13:32:01
알려졌다. 푸단대학 건강 전파 연구소가 작년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청소년 절반가량이 13~15세에 처음 전자담배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 규제가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은 2018년 미성년자에 대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전자담배의...
"마리화나 피우는 미국인, 담배 흡연자보다 많아졌다" 2022-08-29 10:37:44
마리화나 흡연율이 담배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짚었다. 담배 흡연율은 1954년 45%를 찍고는 1977년 38%로 30%대로 내려온 뒤 1989년 29%로 떨어진 이후 2012년까지 20%대에 머물렀다. 그러다 2013년 19%를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다 올해 조사에서 10%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마리화나가 확산한 것은 젊은층에서...
[취재수첩] 범죄 우려만 키운 편의점 시트지 '탁상 규제' 2022-07-25 17:16:34
‘유리창을 막아 광고를 가린다고 흡연율이 떨어지겠느냐’는 기초적 의문이 제기된 건 물론이다. ‘야간에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상 유리창이 시트지로 가려지면 범죄 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이어졌다. 하지만 업계의 이런 지적에도 복지부는 나 몰라라 규제를 강행했다. 1년이 지난 뒤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