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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보게 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이 최천중을 찾아와 “임금께 그 유접소 아이들 얘기를 올려 주지”라며 그 대가로 높으신 분들이 모이는 여흥자리에 참석해달라고 제안했다. 어쩔 수 없이 여흥자리에 참석하게 된 최천중은 한양의 내로라하는 명리사들과 함께 ‘만 금’을 건 명리 대결을 펼쳤다. 비단 천에 중종대왕의...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 역으로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된 4, 5회에서는 종친 이하전(이루 분)의 도발에 분노하며 서늘한 살기를 드리우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4회에서 김병운은 교자를...
'바람과 구름과 비' 운명을 거스르는 박시후, 질식 위기 속 고성희 구해냈다 2020-05-31 09:55:00
송진-송화를 내보냈다. 뒤이어 최천중은 흥선대원군(전광렬)의 손에 이끌려 조대비(김보연) 앞에 불려가 왕족 자제들의 사주를 보게 됐고 ‘왕실에서 어떤 인물을 찾고 있음’을 직감, 폭풍이 칠 시기가 도래할 것임을 예감했다. 그런데 퇴궐해 돌아오는 길에 이봉련이 송화의 얼굴에 서린 죽음의 기운을 보고 ‘당장 김...
[테샛 공부합시다] 스스로 고립되는 경제는 국제 경쟁력에 뒤처져요 2020-05-25 09:00:02
안 개구리였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친하자는 것이니,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 조선 말기인 1871년,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물리치며 자신감을 가진 흥선대원군이 척화비에 새긴 글귀다. 당시는 프랑스 미국 등이 조선과의 통상 요구를 위해 강화도 등에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호랑이 상 흥선대원군과 기싸움 완승 2020-05-25 08:56:01
중 최천중은 느닷없이 거처로 찾아온 흥선대원군으로부터 ‘내 사주를 봐 달라’는 묘한 제안을 받게 됐다. 이어 최천중은 호랑이 상인 흥선대원군이 내민 사주가 상소문이나 쓸 한량의 명운으로 읽히자 짐짓 당황했던 터. 하지만 툭툭 내던지는 대화 속에서 흥선대원군이 ‘타인의 사주’를 가져와 시험하려 했다는 사실을...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할 말과 안할 말 구분해야" 박시후에게 경고 2020-05-25 00:01:00
흥선대원군은 가짜 사주를 대고 신분을 속인 채 최천중에게 점을 보러 갔다. 최천중은 찬찬히 흥선대원군을 뜯어봤다. 흥선대원군은 "내 관상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었고, 최천중은 "이 사주는 윗 사람에 대한 거리낌이 없어 곤혹을 당했을 것입니다. 혹시나 싶었는데 과연 그랬군요"라고 답했다. 이에 분개한...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강렬한 첫 등장 ‘역시 사극 장인’ 2020-05-18 09:14:49
그리고 흥선대원군(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김병운 역을 연기한 배우 김승수가 첫 등장부터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안방의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병운은 현감과 양반들을 저주했다는 죄목으로 관아에 잡혀 온 무녀 반달(왕빛나 분)을 심문하며 반달과 철종의 딸이자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인배우 최준영,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카리스마 호위무사로 변신 2020-05-15 09:30:20
사극이다. 극중 최준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을 지키는 호위무사이자 실존 인물인 안필주로 등장한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묵직하고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호위무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와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궁화신탁,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행자로 지정 2020-05-08 16:34:21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흥동 현대아파트는 흥선대원군이 노년을 보낸 별장터로 알려져 있다. 고(故) 정주영 회장 소유 현대직원아파트가 민간으로 전환된 단지다. 지은 지 40년 가까이 된 시흥동 현대아파트는 2008년 시흥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2017년 시흥재정비촉진지구 해제가 결정되는 등 재건축사업에 어려움을...
‘바람과 구름과 비` 조선의 잠룡 이하전 역 이루 캐릭터 공개 2020-04-27 08:10:00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비장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뚫어질 듯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그의 흔들림 없는 눈빛은 보는 이를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