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출인데 최대 이용' 쿠팡의 역설…왜 더 늘었나(종합) 2025-12-04 15:23:44
1천798만명…이틀간 170만명 증가 로그인 점검·생활밀착 서비스가 락인 효과 강화 전문가 "쿠팡 대안 마땅치 않아"…일부 소비자 "쿠폰 미끼로 탈퇴 막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초대형 악재에도 쿠팡을 쓰는 일간 이용자는 역대 최대인 1천8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필품...
'한판승 사나이' 하형주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국민 모두 위한 스포츠 허브 만들 것" 2025-12-04 15:20:30
뒤로 1년, 하 이사장은 직접 발로 뛰며 성과를 만들어 냈다. 국민체육센터를 신규로 30곳 추가 설치하고 건립 지원금도 40억원으로 늘렸다.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한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도 현재 75곳에서 101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체육 사업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기 위한 전담부서도...
중기부, 상생결제 확산 기여자 포상…"납품대금 안전회수 강화" 2025-12-04 15:00:03
11곳이 받았다. 김혜리 한국지역난방공사 과장, 김우경 한국철도공사 과장 등 9명에게는 개인 표창이 수여됐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구매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협력기업이 안정적으로 납품대금을 회수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5년에 도입된 제도다. 구매기업이 상생결제로 납품대금을...
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영웅' 찬사 2025-12-04 14:50:15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연이 알려지자 홍콩에 있는 필리핀 노동자들과 필리핀 현지에서 그가 영웅으로 떠오르며 유명해졌다고 SCMP는 보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기준 159명이며, 이 중에서 신원이 확인된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10명으로 집계됐다. 홍콩 당국은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49명, 여성은 9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생후 1세 영아부터 97세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현직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서울 아파트값 44주째 상승…오름폭은 둔화 추세 2025-12-04 14:02:10
단지에서는 신고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주간(11월 25일~12월 1일) 서울에서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마포구로 5건을 기록했다. 마포구 망원동 ‘동보프리미아’ 전용면적 63㎡는 지난달 30일 7억1000만원에 손바뀜해 이전 최고가보다 1억원 올랐다. 강남권도 신고가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서초...
'이 동네' 아파트, 신고가 속출하더니 강남보다 더 올랐다 2025-12-04 14:00:03
주(1일) 기준 경기도 과천시 집값은 전주보다 0.45% 상승해 전주(0.32%)보다 0.13%포인트 더 올랐다. 같은 기간 서초구(0.21%), 강남구(0.19%), 송파구(0.33%)보다 더 오른 수준이다. 올해 연간 상승률도 강남 못지않다. 올해 강남 3구 가운데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다. 19.38% 치솟았다. 이어 서초구 12.94%,...
중국 공세에 결국…日자동차 점유율 '뚝뚝' 2025-12-04 13:54:18
큰 이유로 들었다. 특히 태국은 일본 브랜드의 동남아 수출 거점 역할을 해왔던 지역이지만, 일본 업체들이 잇따라 현지 생산 축소에 나서고 있다. 혼다는 내년부터 태국 내 2개 생산 공장을 한 곳으로 통합할 예정이며, 미쓰비시자동차는 2027년까지 3곳의 공장 중 한 곳의 가동을 멈춘다. 이로 인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中 전기차 공세 여파…日, '텃밭' 동남아 車시장 점유율 급락 2025-12-04 12:42:12
1∼10월은 82.9%로 추가 하락했다. 신문은 전기차로 유명한 BYD(비야디) 등 중국차 업체의 현지 진출 등 공세 강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일본 자동차의 수출 거점 역할을 하는 태국에서는 일본 업체들이 잇따라 현지 생산 축소에 나서고 있다. 신문은 "태국 공장 2곳에서 완성차를 생산해온...
日 초·중 전국 학력테스트 성별란에 남녀 이외 제3 선택지 추가 2025-12-04 11:58:40
스스로는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트랜스젠더 학생의 입학을 허용한 곳은 오차노미즈여대, 나라여대 등 6곳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40개 여대 중 1곳은 입학 허용 방침을 정한 상태였으며 16곳은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