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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혹했다 상품에 실망…알리·테무 앱 지웠어요" 2024-05-07 18:28:47
11번가(2조631억원), 티몬(1조8435억원) 등과 비교가 안 될 만큼 낮았다. 1인당 구매 추정액은 4451원에 불과했다. 13만원대의 쿠팡, G마켓의 30분의 1 수준이다. 삼성전자, 코카콜라 등 브랜드 제품도 일부 판매 중인 알리의 1인당 구매 추정액은 테무보다 훨씬 높은 약 3만3000원이었지만, 여전히 국내 쇼핑 앱엔 크게 못...
투자 않고 증편만…LCC 호실적 '모래성' 되나 2024-05-07 18:16:52
확대운항편 확대는 LCC들을 살찌웠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5392억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8% 늘었다. 제주항공 하나뿐이던 ‘매출 1조 클럽’ LCC 멤버에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가입하는 등 다들 몸집이 커졌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을 잡는 데 올인하느라 상당수 LCC들이 운항·정비 등...
"이러다 국내 고객 다 뺏길라"…항공기 돌려막기한 LCC '눈총' 2024-05-07 17:46:47
확대 운항편 확대는 LCC들을 살찌웠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5392억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8% 늘었다. 제주항공 하나 뿐이었던 '매출 1조 클럽' LCC 멤버에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가입하는 등 다들 몸집이 커졌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을 잡는데 올인하느라 상당수 LCC들이...
18배 폭등 파크시스템스…"단타 말고 자녀에게 물려주세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6 07:00:05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박상일 대표 “2030년 매출 1조 클럽 가입 … 광학기술 기반 계측장비 사업도 진출” 박 대표는 “매년 20% 성장을 목표로 뛰고 있는데, 올해 미국 내 반도체 투자 본격화로 실적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수주가 전년 대비 증가세고, 고급 기술에 대한 신뢰로 주문이 폭증하...
美 기후 공시 의무화 강행…국내 기업, 2025년부터 영향권 2024-05-05 06:00:38
단체 시에라 클럽 등이 제기한 소송의 심리를 맡고 있다. SEC는 지난 4월 4일, 제8 연방순회 항소심법원의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자발적으로 SEC 규칙의 도입을 보류할 것을 발표했다. 법원의 집중적이고 신속한 검토를 지원함과 더불어 규칙이 적용될 회사들이 불확실성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동시에 SEC는 규칙이...
금리인하 지연 오히려 득…매력 커진 버크셔 2024-05-03 12:22:37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높은 조달 비용을 못 견디고 내놓는 매물을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 말 기준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천676억달러(229조원)로, 전 분기 말의 1천572억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버크셔와 함께 주가가 상승한 거대 기술주 중에 테슬라, 애플 등은...
금리인하 지연에 매력 커진 버크셔…버핏 경고에도 투자자 몰려 2024-05-03 11:41:37
조달 비용을 못 견디고 내놓는 매물을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 말 기준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천676억달러(229조원)로, 전 분기 말의 1천572억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버크셔와 함께 주가가 상승한 거대 기술주 중에 테슬라, 애플 등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버크셔는...
민희진은 직장인인가? 창업자인가? [긱스] 2024-05-02 15:06:49
1조원은 너무 싸게 사서 엄청난 효과를 낸 투자라고 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 창업자들의 가치를 인정해서 얻은 이득이죠. 전통 대기업, IT 대기업, 게임업계, 엔터테인먼트업계 모두 재능있는 잠재적 창업가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그들의 창업을 억누르려고 하지 말기를 권해요. 눌러도 억눌러지지 않아요. 창업을...
오뚜기, '창립 55주년' 맞아…"해외 시장 공략도 속도" 2024-05-02 10:41:25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카레 한 그릇에 담은 마음'을 소재로 제작한 TV 광고를 선보였으며 오는 11일에는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2022년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한 오뚜기는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오뚜기 창립 55주년…'분말카레' 출시로 첫발 2024-05-02 09:28:13
오는 11일에는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2002년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한 오뚜기는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