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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민솔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 11경기를 뛰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절대강자’로 단숨에 떠올랐다. 지난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CC(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상금 랭킹 1위(5204만원)에 오르며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홀인 11번홀(파3)에서는 행운도 따랐다. 티샷이 스프링클러와 핀을 연달아 맞았는데 오히려 핀 3m 옆에 떨어졌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만들어낸 박민지는 이 기세를 몰아 완벽한 플레이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최근 괜찮은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직전대회였던 메디힐·한국일보...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언더파를 치며 KL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6타나 줄였다. 72홀 중 단 2개의 보기만 범한 절정의 샷감을 앞세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시즌 그린적중률 79.4%로 투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정교한 아이언샷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요구하는 포천힐스CC에서 빛을 발할지 관심을 모은다.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모든...
'송종국 딸' 17세 송지아,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2025-08-19 16:17:36
5언더파 139타, 공동 11위에 올라 올 시즌 상금 순위 10위(272만6천650원)를 차지했다. 송지아는 지난 6월 KLPGA 2025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본선에서 2위에 올라 준회원 자격을 얻었고, 지난달부터 점프 투어에 출전했다. 그는 9차전에서 공동 8위, 10차전에서 공동 4위, 11차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12차전에서도...
'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KLPGA 정회원 됐다 2025-08-19 14:54:27
5언더파 139타, 공동 11위에 올라 올 시즌 상금 순위 10위(272만6천650원)를 차지했다. 19일 KLPGA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아는 상금 순위 상위 10명에게 부여하는 정회원 자격을 얻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시드권을 받았다. 송지아는 앞으로 드림 투어 성적에 따라 KLPGA 투어 진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송지아는 지난...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언더파 63타를 몰아치는 폭발력을 과시했다. 2021년 대회에서 공동 2위, 작년엔 공동 5위에 오른 만큼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가영은 2022년(공동 8위)과 2023년(공동 4위) 포천힐스에서 2년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가영도 아이언을 포함해 모든 클럽을 골고루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성현, 부활샷…6년 만에 LPGA 톱10 2025-08-18 16:35:36
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의 톱10 진입은 2019년 8월 AIG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다. 2019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고 2021년엔 19개...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공동 11위에 오른 뒤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하면서 부활을 예고한 박성현은 “타수를 신경 쓰기보다 매 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경기를 치르면서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시드가 만료되는 박성현은 현재 111위에 머문 CME...
발달장애 골퍼 김선영 "그린 위에서는 내가 주인공" 2025-08-12 17:57:36
되고 싶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만난 김선영(25·사진)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국내 최대 발달장애 골프 대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자리였다. 김선영은 이날 1언더파를 쳐 허도경(17)과 동타를 이뤘고,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골프로 만난 새로운 세계" 발달장애골퍼 차세대 스타 김선영 2025-08-12 15:20:29
싶습니다." 1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만난 김선영(25)이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국내 최대 발달장애 골프 대회 SKT 어댑티브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자리였다. 김선영은 이날 1언더파를 쳐 허도경(17)과 동타를 이뤘고,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