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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코드 경신 이율린 "우승하면 시드전 안 가도 되겠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5:18:46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정윤지가 10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2위에서 이율린을 추격하고 있다. 자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인 10언더파에 한 타 모자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친 이율린은 얼떨떨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경기 직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3R 13시 현재, 8언더파 몰아친 이율린 '선두' 2025-10-18 13:02:09
열렸다. 3라운드 13시 현재, 전날까지 2언더파 공동 31위에 머무른 이율린이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선두로 도약했다. 8언더파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김우정이 한 타를 더 줄였고, 이재윤과 정윤지가 각각 4언더파, 3언더파를 추가하며 9언더파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박보겸은 타수를 지켜 단독 3위(7언더파 6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8언더파 64타 공동 선두 김우정·황정미와 한 타 차다. 경기 후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박보겸은 “어제와 다른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우승 경쟁만큼 치열하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0:10:02
홍진영2(1억6152만원)도 60위 한지원(1억6678만원)에 526만원이 모자라 시드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남은 4개 대회 중 상금 규모(총상금 12억원)가 가장 크다. 예선만 통과해도 최소 660만원을 번다.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의외의 얼굴들이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상금랭킹 76위인...
우승 경쟁 황정미 "시드 신경 쓰이지만…제 플레이 집중할 것"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23:34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황정미는 이렇게 말했다. 황정미의 상금랭킹은 76위(1억1193만원). 시즌 종료까지 6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죽음의 시드전’으로 향해야 한다. 부지런히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황정미는 이번...
부활한 '사막 여우' 임희정 "두 번 실수는 없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08:51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이로 3·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위치다. 임희정은 레이크우드CC에서 아쉬운 기억이 있다. 2년 전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임희정은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려 우승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임진희에 선두를...
"풀시드 사수하자"…'언더독' 김우정·황정미 공동선두 2025-10-17 17:37:33
박지영은 2라운드에서 되살아난 그린 주변 플레이를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5언더파 67타는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던 김수지도 이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17번홀(파5) 샷이글을 앞세워 3타를 줄이며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7언더파 단독 선두' 2025-10-17 13:04:51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2라운드 13시 현재, 전날 7언더파 선두로 경기를 마친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이 6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7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우정, 임희정, 이동은, 홍정민이 한 타차 공동 2위, 박지영, 정윤지, 배소현, 박혜준, 황정미가 5언더파...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홍정민이 2주 연속 우승이자 가장 먼저 시즌 4승 고지에 오를 발판을 만들었다. 홍정민은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진선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홍정민은 단독...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단독 선두 박보겸(7언더파 65타)에는 5타 차이이지만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며 2라운드 반등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만난 황유민은 "몇주만에 선 대회라 긴장이 될 줄 알았는데 다들 응원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