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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샌프란 등 美전역서 성소수자 행진…기업후원 급감 2025-06-30 05:52:09
프로테스트(Pride & Protes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뉴욕 행사에는 7만5천명이 행진에 참여했고, 관람객은 약 200만명에 달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전했다. 뉴욕 프라이드 행진은 지난 1969년 6월 경찰이 성소수자들이 많이 모이던 뉴욕 맨해튼의 '스톤월인' 바에 들이닥쳐 성소수자들을 대거 체포한 것에...
콜마 애터미치약 의약외품 수출 1위…최다 수입은 암웨이 치약 2025-06-29 06:00:02
152만달러(1.9%)로 7위였다. 재작년 수출액 3만9천달러에 비해서는 39배로 급증했다. 의약외품 수입 1위 역시 치약제인 한국암웨이의 '글리스터프로액션 컴플리트치약'이었다. 수입액은 1천239만8천달러로 전체 의약외품 수입액(1억9천254만2천달러)의 6.4%를 차지했다. 전년 1천22만6천달러에 비해 21.2% 증가하면...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가 끝난 뒤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이동은은 “(우승하고 난 뒤) 확실히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며 “여유가 생기고 쫓기는 마음이 사라지니 좀 더 편한 플레이가 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동은은 지난 15일 한국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코스피 장중 2.4% 급등 3,100선 '바짝'…코스피 800선 '터치' 2025-06-24 11:20:55
웃돈 것은 지난해 8월 1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9억원, 68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천4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3.03%), 에코프로비엠[247540](4.94%), 에코프로[086520](7.3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78%) 등 시총 상위 대다수 종목이 크게...
급성장하는 '오픈형 이어폰' 시장…中천하에 맞서 갤버즈도 곧 출격 2025-06-17 18:12:20
규모가 2033년 39억3000만달러(약 5조25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형 이어폰이 뜨는 이유는 초경량 기술로 제품 무게가 가벼워져서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러닝, 사이클링 등을 즐기는 운동 인구가 늘었다. 주변 소리를 들어야 안전한 환경에서 음질도 놓치기 싫은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오픈형...
티빙 - 웨이브 통합요금제 출시 2025-06-16 17:23:49
구독하는 소비자는 개별 구독 합산 이용료 대비 최대 39% 할인받을 수 있다. 더블 이용권은 티빙과 웨이브가 제공하던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주요 채널 실시간 방송, 영화, 한국프로야구(KBO)·한국프로농구(KBL) 리그 라이브 스포츠 중계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가 합병을 눈앞에 뒀다는 판...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이동은은 단독 2위(12언더파 276타) 김시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데뷔해 42번째 대회 출전 끝에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동은은 상금...
'은퇴 선언' 맹동섭 "좋은 지도자 되고 싶다" 2025-06-13 18:08:36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투어 생활을 마칠 것"이라며 "한국 골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맹동섭은 이번 대회까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이다연, 4번째 '메이저 퀸' 정조준 2025-06-12 19:02:37
제39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7언더파 65타) 유현조에 2타 뒤진 3위로 출발한 이다연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이다연에겐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이 먼저 붙었다. 157㎝의 작은 키에도 한때...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어프로치샷에서 2.86타의 이득을 거두며 출전 선수 가운데 세번째로 높은 스트로크 게인드(SG)를 기록했다. 샷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티샷 투 그린’SG에서도 3.06으로 출전 선수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단일대회 5연패 기록에 도전했던 박민지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39위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