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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혁명'…대구 안경산업 살아났다 2015-08-14 19:27:59
사출, 금형, 표면처리 기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휴대폰의 1차 협력업체였던 jcs몰드의 이상범 이사는 “대기업의 생산기지 해외 이전 등으로 주문 물량이 줄면서 매출이 100억원대에서 50억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안경 생산에 나서면서 연간 매출 100억원대를 회복했다”며 “매출의...
[人사이드 人터뷰] "기술은 거짓말하지 않아…'기능한국인 1호'에 책임감…후배들에게 기술뿐 아니라 자부심까지 물려주고 싶다" 2015-08-07 19:04:08
1993년 동구기업을 설립해 금형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회사 설립 후 금형기술 개발과 기능 연마에만 매달렸다. 복합금형 등 특허 10건과 실용신안 4건이란 결실로 돌아왔다. 금형기술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가전과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의 주문이 이어졌다. 경남 창원 팔룡동에서 2006년 성주동으로 옮기며 회사도...
㈜우진엔지니어링, NH증권 주간사로 선정 2015-08-06 08:00:00
기업인수를 체결한 ㈜삼산알미늄공업 또한 알루미늄 금형 압출 전문 기업으로 1988년 설립 이래 베란다 샤시, 산업용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난해 매출 105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달성했다. 두 업체는 소재산업 업계에서 이미 관록 있는 회사들로 정평이 나있다.업체 관계자는 “기업인수와 주간사 선정 등의...
경영전략 컨설팅에 금융·마케팅 지원까지…입주기업의 '성장 도우미' 2015-07-24 07:01:01
회사는 최근 새로운 공장을 준공해 생산량을 늘렸다.자동차용 부품에 쓰이는 프레스 금형을 생산하는 대경테크노도 기업성장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았다. 이 회사 곽현근 대표는 재고 및 재무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손보고 싶었다. 인근 구미기업성장지원센터의 베테랑 컨설턴트들은 2012년 대경테크노의 문제점을 분석한...
산업·기술·문화 어우러진 혁신산단 조성…근로자 삶의 질 개선 2015-07-24 07:00:55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대부분이다. 회사 규모가 작은 데다 근무 여건도 좋지 않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근무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호텔인터불고안산 인근에 있는 안산드림타운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형 오피스텔이다. 총 220실 규모다....
서린메디케어 김병철 사장 "풍부한 현장경험 바탕…창의적 미용·의료기기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 2015-07-10 07:00:44
조달했다. 문을 두드린 몇몇 투자회사는 1인회사라는 말을 듣고 서류를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돌려보냈다. 다행히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전문가가 기술력을 인정해 1억원의 보증서를 끊어줬으나 이 역시 금형제작 등에 쓰니 봄바람에 눈 녹듯 금세 사라졌다.기술개발에는 자신이 있었다. 연구소장 시절 20여가지 제품을...
"차별화로 살아남는 기업 만들겠다" 2015-07-02 15:07:59
2012년 : 트랙터용 클러치 제조 금형발명 특허, 단조 가공법 발명 특허 2013년 : 건설장비자축용 Ɖ축 원형 유성캐리어 일체화 제조'를 위한 금형 발명 특허 2013년 : 원창단조 주식회사 창립 2008년 : 함안소방서 클린위원회 회장 2009년 ~ 현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 회장 2015년 : 제 10대...
헝셩 "코스닥 상장 후 한국 기업 M&A 나설 것" 2015-06-29 20:51:13
본사. 입구에 들어서자 축구장 두 개 크기의 완구와 봉제인형 공장, 금형 제작시설이 한눈에 들어왔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완구업체에서 5년 만에 중국 3위 애니메이션기업으로 도약한 헝셩의 쉬원제(許文杰·56) 대표는 “국영방송 cctv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재짓(jazzit)’의...
ISC "실리콘 고무 부품 3000만달러 수출"…바이오넷 "태아 건강검진 장치로 유럽시장 개척" 2015-06-28 21:20:23
있다. 일야는 1978년 사출·금형업체로 출발했다. 강정훈 대표는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승계한 뒤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2003년께 휴대폰부품업체로 거듭났다. 이후 lg전자 등에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강 대표는 “휴대폰 부품 개발부터 사출, 조립까지 한번에 해주는 일괄공정처리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키 클릭', 위급시 'SOS 문자' 전송…녹음·카메라 작동도 2015-06-21 21:48:21
부품을 납품했다.이 회사 김남수 사장이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생각한 것은 2~3년 전이다. 원청업체의 주문량이 들쑥날쑥해 회사 경영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원청 업체가 대금 지급을 미뤄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는 상황도 종종 발생했다.김 사장은 이래서는 회사가 지속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설계·금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