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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1개 생길 때 22개 없앤 美, 다시 '세계 제조업 중심'으로 2019-05-15 17:33:16
남부 텍사스주 휴스턴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까지 멕시코만을 따라 이어지는 340마일(약 550㎞) 구간. 이 길을 따라가면 수많은 공장 굴뚝을 볼 수 있다. 굴뚝만큼이나 많은 건 공사 현장이다. 2010년 이후 지어졌거나 공사 중인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만 20여 개에 달한다. 31억달러(약 3조6900억원)를 투입해 지난...
'14년전 카트리나 악몽' 美뉴올리언스, 홍수위험에 불안불안 2019-05-13 04:28:26
곳곳이 침수됐다. 미시시피강 어귀에서 멕시코만에 접해 있는 뉴올리언스는 시가지 면적의 반 이상이 해수면보다 낮은 지대에 형성된 도시로 홍수에 매우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다. 시간당 50㎜의 폭우가 내린 곳도 있다. 시 당국은 미시시피강 수위가 높아져 폰차트레인 호수 쪽으로 향하는 수문을 열었다. 당국은...
3.6兆 투자한 롯데 美 유화공장…트럼프 "굳건한 韓·美 동맹 증거" 2019-05-10 17:50:33
‘에너지 수도’ 휴스턴에서 멕시코만을 따라 동쪽으로 240㎞ 떨어진 루이지애나주(州) 레이크찰스. 10번 고속도로 옆으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공장이 밀집해 있다. 쏟아져나오는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유화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롯데케미칼이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국 ‘셰일혁명’의...
현대중공업, 스마트십 기술 적용 LNG선 인도 2019-05-10 10:11:54
자연기화량에 맞춰 압축기 용량을 최적화하고 압축기와 기화기를 병렬로 구성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하루 최대 1.5톤의 LNG연료 소모량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인도된 LNG선은 길이 299m, 폭 48m 규모로,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프리포트 LNG 터미널을 통해 셰일가스를 운송할...
현대중공업, '화물창 스마트 관리' 차세대 LNG선 건조 2019-05-10 09:56:04
48m 규모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만의 프리포트 LNG 터미널을 통해 셰일가스를 운송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프리즘 어질리티호에 LNG선에 특화된 스마트십 솔루션(ISS)이 처음 적용됐다고 말했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ISS를 적용하면 화물창의 온도와 압력은 물론 슬로싱...
'셰일혁명 발판' 숙원이룬 신동빈…석유화학 신·증설 속도낸다 2019-05-10 08:00:01
에너지 수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멕시코만을 따라 10번 고속도로에 올라타자, 초원의 지평선 너머로 하늘을 찌를 듯한 굴뚝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른바 미국 셰일혁명의 현장. 남부의 텍사스, 루이지애나에서 오클라호마를 거쳐 최북단 노스다코타까지 쏟아져나오는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는 세계 최강대국에 '...
[PRNewswire] 벤처글로벌L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인허가 사항 발표 2019-05-04 10:47:31
통로와 멕시코만의 교차 지점에 있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 패스 기지의 공사를 시작했으며 뉴올리언스 남부 48㎞ 미시시피강에 있는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와 또한 뉴올리언스 남부 미시시피강에 있는 20 MTPA 벤처글로벌 델타LNG 기지를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8억5천500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04 08:00:06
조사받는다" 190503-0644 외신-011016:24 트럼프, 멕시코만 기름유출로 강화됐던 해상 시추규제 완화 190503-0647 외신-011116:28 베네수 야권 봉기실패에 좌절, 그러나 미 군사 개입에는 부정적 190503-0650 외신-011216:32 "카자흐 현 대통령 토카예프, 6월 조기 대선 후보로 등록" 190503-0657 외신-011316:39 "교황,...
트럼프, 멕시코만 기름유출로 강화됐던 해상 시추규제 완화 2019-05-03 16:24:3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10년에 발생한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강화된 해상 원유시추 규제를 다시 완화하기로 했다. 멕시코만 기름유출은 영국 BP 그룹이 운영하던 원유시추 시설 '디프 워터 호라이즌'이 폭발하면서 발생해 현장에서 11명이 숨지고 3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바다로 유출돼...
美중부 봄눈·봄비에 미시시피강 수위 역대 최고 기록 2019-05-03 09:17:56
등에도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는 주말까지 비가 예보돼있어 피해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1993년 미시시피강 대홍수 당시엔 최북단 미네소타에서부터 남단 멕시코만에 이르는 9개 주에서 4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주택 5만여 가구가 훼손되는 등 1천500만~2천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