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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제약 사업부문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단독 협상 2023-09-21 14:59:42
는 대기업 사업부를 인수한 후 기업가치를 키워 재매각(카브아웃)하는 데 강점이 있는 운용사다. 올해 초 LG화학의 진단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헬스케어 부문 사업에 발을 들이기도 했다.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제약사업부까지 더해 헬스케어 분야 사업 규모를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우리PE, 폴라리스쉬핑 인수…HMM도 참여·시너지 기대 2023-09-20 18:05:11
나왔다. HMM과 해진공이 힘을 보태 우리PE 인수를 지원하면서 이 같은 우려는 사라지게 됐다.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HMM이 폴라리스쉬핑 인수에 참여했다는 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컨테이너선 중심인 HMM은 벌크선사인 폴라리스쉬핑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소비자렌털 1위' BS온, 매물로 나와…몸값 2000억 넘을 듯 2023-09-20 18:03:30
렌털 과정에서 얻는 대출 이율 간 금리차를 수익으로 거둘 수 있어서다. 렌털사업자의 핵심 사업 역량인 매출 채권의 유동화 측면에서도 금융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차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용등급이 높은 전략적 투자자(SI)들도 BS온 인수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W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 매물로 2023-09-18 18:48:49
국내에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SaaS 기업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선 글로벌 PEF인 비스타에쿼티가 2022년 글로벌 선두권 SaaS 업체인 시트릭스를 20조원(약 165억달러)에 인수하는 ‘빅딜’을 단행하기도 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매출의 12배로 책정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국 키맨' 빠진 어피너티, 투자금 회수 속도내나 2023-09-18 16:17:32
내부적으론 당사자가 이탈한 만큼 11년 이상 ‘아픈 손가락’이 된 교보생명 건을 매듭짓기 위해 별도 합의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인수 이후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한 락앤락과 지난해 매각에 실패한 버거킹의 ‘파이어 세일’ 가능성도 시장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몸값 1조' 상조 1위社 프리드라이프 매물로 2023-09-14 18:04:38
경쟁업체 및 국내외 PEF들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면서 대기업의 시장 진입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해 7월 보험업계는 상조 시장 진출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하는 등 상조시장 진입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상조업체 1위 프리드라이프, M&A 매물로 나왔다 2023-09-14 15:25:24
VIG가 매각에 성공하면 7년여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VIG파트너스는 2016년 7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3호 펀드를 통해 프리드라이프에 투자했다. 프리드라이프 2000억원, 좋은라이프 650억원 등을 포함해 VIG파트너스의 총 투자 금액은 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KIW2023]이창환 얼라인 대표 "한국 주식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행동주의가 '대안'" 2023-09-12 18:37:18
것을 제언했다. 이 대표는 "뚜렷한 명분이 있다면 주총까지 가서 표 대결을 벌여 대주주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회사는 좋아지게 된다"며 "행동주의의 목표가 표 대결 승리뿐 아니라 기업 가치가 지속가능하게 올라가는 점이란 것을 주주들이 이해해야 저변이 넓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행동주의 대표주자 "대주주 상속세, 25%까지 낮춰야 주가 오른다" 2023-09-12 18:34:28
구매로 12조원의 부채가 더 얹어졌다면 회사 전체가 흔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종현 차파트너스 대표도 “맥쿼리인프라 지분을 겨우 3.6% 보유한 맥쿼리가 핵심 자산 현금 32%를 보수로 가져가는 구조를 2018년부터 지적해 이듬해 수수료 인하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KIW 2023]차종현 차파트너스 대표 "남양유업 인수하는 한앤코, 일반주주 소외없는 방안 고민해야" 2023-09-12 18:25:28
전원 교체에 경영권 장악까지도 검토하는 전략"이라며 "경험적으로 한국에선 하드옵션의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했다. 차파트너스는 2018년 최초로 조직적 주주행동주의에 나섰던 곳이다. 맥쿼리인프라가 대상이 됐다. 운용사의 운용 활동 대비 과도한 보수를 지적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