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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올해도 3조6천억원 기부…누적액 30조원 넘어 2017-07-11 10:28:29
톰프슨 버핏 재단과 큰딸이 운영하는 셔우드 재단, 큰아들이 운영하는 하워드 G. 버핏 재단, 작은아들 부부가 이끄는 노보 재단에도 각각 전달됐다. 버핏은 2006년부터 해마다 이들 자선단체에 기부해왔으며 올해의 기부는 12번째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기부금 누적액은 빌 게이츠 재단에 전달한 219억 달러를 포함해 모두...
US여자오픈 골프 우승 배당률은 톰프슨·유소연·박인비 순 2017-07-11 10:15:30
골프대회를 앞두고 외국 주요 베팅업체들은 렉시 톰프슨(22·미국)과 유소연(27), 박인비(29) 등의 우승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5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외국 베팅업체인 'BET...
여자 골퍼들 "LPGA 투어 가장 큰 문제는 남녀 상금 격차" 2017-07-11 08:23:44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선수들은 현재 시점(5∼6월) 최고의 여성 골퍼로 렉시 톰프슨(미국·3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23%), 유소연(16%), 리디아 고(뉴질랜드·16%) 등이 뒤를 이었다.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 골프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B- 이상'이라는 응답이 전체...
김세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0위로 한 계단 상승 2017-07-11 06:38:03
톰프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늘어섰다. 한국 선수는 유소연과 김세영 외에 전인지(23)가 5위, 박인비(29)가 7위, 양희영(28)이 9위 등 10위 내에 5명이 포진했다. 9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민영(25)은 50위에서 39위로 순위가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 13일 밤 개막 2017-07-11 04:05:01
렉시 톰프슨(미국)은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을 따라잡기 위해 US여자오픈 우승을 노린다. 쭈타누깐과 리디아 고는 최근 하락세가 완연해 톰프슨의 반격이 더 주목된다. 올해 US여자오픈은 대회 코스가 선수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현역 대통령 소유 골프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여성 비하와 외국인 혐오 발언...
NBA 스타들 한데 모인 '슈퍼 팀'…다음 시즌도 골든스테이트 2017-07-05 10:08:26
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프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 기존 멤버에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간판선수'였던 케빈 듀랜트를 영입하며 다른 팀들이 넘보기 어려운 전력을 구축했다. 그러나 '슈퍼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는 제임스의 말은 사실 수긍하기 어렵다....
LPGA, 주니어 '수재' 전영인에 "나이 제한 풀어주겠다" 2017-07-05 05:05:00
LPGA투어가 나이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특혜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둘 만 받았을 뿐이다. 둘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투어 대회에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나이 제한 적용 유예 신청을 냈지만 LPGA 투어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전영인은...
女골프 메이저 우승 대니얼 강, 세계랭킹 18위로 도약 2017-07-04 07:08:30
톰프슨(미국)이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위는 여전히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대니얼 강에게 1타가 모자라 2위에 오른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2위에서 8위가 되면서 10위권에 진입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위 유소연 외에 전인지(23)가 5위, 박인비(29)가 7위, 양희영(28)...
전인지·김세영 "메이저 아쉬움은 초대 챔피언으로 풀래요" 2017-07-04 04:03:00
톰프슨(미국), 펑산산(미국), 박인비(29), 박성현(24), 양희영(28),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 등 상위 랭커 대부분은 US여자오픈을 대비해 휴식을 선택했다. KPMG 여자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재미교포 다니엘 강(미국)도 이 대회는 건너뛴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효녀 골퍼들'의 샷 대결장 2017-07-03 10:11:44
톰프슨(미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머니 주디가 자궁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해야 했다. 그는 1라운드를 마친 뒤 "엄마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라며 "유방암에도 걸리셨는데 그때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톰프슨은 "예전에는 집에서도 연습에만 몰두했지만 이제는 엄마,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