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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대석] 장윤석 의원 "정책은 타이밍..정책위원회 운영 혁파하겠다" 2013-05-08 18:16:21
높은 지도부가 되면 좋겠다. 저나 이주영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나름대로 최고의 정책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앵커> 정책 강화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 세우고 있나? -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맡은 부분이 정책위원회다. 정책위원회 운영을 혁파하겠다. 개혁이라면 개혁이다. 정부가 어떤 정책 수립하면 집권...
어김없이…추경도 '쪽지예산' 2013-05-08 04:16:11
상임위원회가 추가한 지역 민원사업을 중심으로 5237억원이 증액됐다. 일부에선 여야가 서로 지역구의 민원성 사업을 밀어넣는 ‘쪽지예산’이 이번 추경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김없이 쪽지예산 추경안의 최대 쟁점은 충청권 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매입비였다. 정부·여당은 이번 추경에서 부지...
안철수 의원, 상임위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 2013-05-08 00:50:25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7일 보건복지위 소속인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안 의원에게 상임위를 양보하고 정무위원회로 옮겨 가기로 했다. 원래 안 의원은 관행대로라면 전임자인 노회찬 전 의원이 속해 있던 정무위에 배정돼야 했지만 안랩주식을 보유하고...
안철수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배정 2013-05-07 19:01:10
의원이 활동하게 될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됐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승적 차원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 의원을 정무위로 보임시키고,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잔여위원 정수를 안철수 의원에게 배려하도록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관석 대변인은 또...
상임위 어떻게…꼬이는 안철수 2013-05-05 17:58:21
소속인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상임위를 바꿔줄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 문제는 해결되는 듯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교섭단체별 상임위 위원 정수는 여야 합의사항이기 때문에 교섭단체 출신의 이 의원과 무소속의 안 의원이 자리를 맞바꾸려면 여당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문성근, 全大 하루 앞두고 전격 탈당 2013-05-03 17:13:15
친노그룹의 핵심인사인 문성근 상임고문이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현재 당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친노 그룹이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대거 이탈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 입성 이후 세력화를 꾀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움직임과도 맞물려 야권 재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
민주통합당 떠나는 문성근…네티즌 반응 "아쉽다" vs "환영" 2013-05-03 10:23:32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탈당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를 아쉬워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s*****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을 혁신해서 국민의 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온몸을 던졌던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님께서 탈당을 결정하고 칩거에 들어가셨군요"라며 "마음이...
새누리 정책위의장 후보 '경제민주화' 입장차 2013-05-02 17:08:22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당 정책팀이 정책을 주도하지 못하고 정부에 끌려다녀 ‘약체 정책위’라는 평가가 있었다”며 “제가 정책위의장을 맡게 되면 강한 정책팀을 꾸려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같은 법안을 놓고 해당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의견이 맞지 않아 법안이 상임위를...
민주 충청권 의원들, 과학벨트 약속 이행 촉구 2013-05-02 16:35:27
입장을 밝혔는가 하면 최근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부지 매입비 700억원을 계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예결위원회 소위에서 새누리당의 소극적인 입장으로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병석 의원 등은 "박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선(先) 국고 지원을 통해서라도과학벨트를 정상...
安 "300쪽 법안 다 읽고나 투표하는지…" 2013-05-02 02:41:29
의원은 기자와 만나 “법안을 해당 상임위원이나 법사위원이 아니면 처음 보는 두꺼운 법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이 국회 입성 후 의정에 관해 언론에 소감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안 의원은 “법 하나에 300쪽 분량인 것도 많은데, 이걸 처음 접하는 의원들도 다 읽고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