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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태국판 4대강' 수주] 中 제친 한국 '4대강 기술력'…글로벌 물사업 주도권 '발판' 2013-06-10 17:13:50
18일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한구 수자원공사 동남아사업단 사업기획팀장은 “수익성을 갖출 수 있도록 가격 협상에 최선을 다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정락/이현일 기자 jra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민영진 KT&G 사장 등 출국금지…"금품거래 모른다" 의혹 부인 2013-06-07 09:30:31
사장 직속기구인 부동산사업단이고 수백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었다는 점에서 뇌물이 오간 사실을 민 사장도 알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kt&g는 이에 대해 "b사와 청주시 공무원 사이의 금품거래 과정에 kt&g가 관여돼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 부인했다.kt&g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12월 kt&g와...
'검은 연기' 나는 KT&G 청주공장 매매 2013-06-06 18:00:57
직속기구인 부동산사업단(현 부동산사업실)이 나섰다. 청주시는 매입 가격으로 부동산 감정가인 250억원을 제시했지만 kt&g 측은 400억원을 요구했다.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자 kt&g 측은 a씨에게 “청주시 측과 연결고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당시 청주시 기업지원과장이던 이씨에게 kt&g에서 받은 용역비...
한국중기근로자 양성기법 동남아 수출 시동 2013-06-06 16:07:58
허브사업단(단장 이재훈)은 7일 울산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모델의 동남아지역 진출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커샵에는 필리핀대학, 태국의 부라파대학, 출라롱콘대학,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인도네시아대학, 캄보디아의 프놈펜왕립대학, 라오스국립대학, 베트남...
경찰청, 민영진 KT&G 사장 포함 임직원 8명 출국금지 2013-06-06 15:29:27
사장 직속기구인 부동산사업단에서 진행했고 수백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민 사장이 몰랐을 리 없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반갑다 '힐링 밥상'…사찰음식 총출동 2013-06-05 17:01:40
참여한다.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장 정산 스님은 “이번 축제는 사찰음식의 정신을 대중화하기 위한 ‘3소식 캠페인’을 시작하는 첫 무대”라고 말했다. 3소식은 모든 음식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笑食), 과식을 삼가고 건강을 유지할 목적으로 최소한의 양만 먹는 것(小食), 가능하면 육식을 삼가고 채소를...
문화계 '미다스 손' 기업銀…손 대면 대박 2013-06-03 17:15:12
금융기법 시너지 기업은행의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조준희 행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조 행장은 2002년 일본 도쿄지점 근무시절 감명 깊게 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다수의 한국인이 참여했다는 점을 알고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역량을 확신했다고 한다. 제조업 중심으로 치우쳐 있는 여신 구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현란한 탭댄스 군무 업그레이드…흑백 조명 '그림자 쇼'도 볼거리 2013-05-30 17:21:02
모았다. 국내에서 대기업(삼성영상사업단)이 대규모 자본을 투자해 처음 제작하는 대형 뮤지컬인 데다 미국 브로드웨이 히트작을 거액의 로열티를 주고 들여와 우리말로 공연한다는 점에서였다. 요즘에는 이런 방식의 라이선스 공연이 일반화됐지만 당시 후진성을 면치 못했던 공연 제작 환경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었다....
경기국제보트쇼, 1311명에게 선물 팡팡 2013-05-28 17:59:14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국제보트쇼 사업단 김봉조 단장은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며 해양 레저와 관련된 선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라며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감자·넙치·백합, 종자주권 확보한다…미래부, 연구개발 추진 2013-05-28 17:27:43
관련부처와 5개 사업단장,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자산업의 투자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미래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종자개발사업 ‘골든시드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이 사업은 국가 차원의 벼, 감자, 넙치, 김, 백합 등 수출용 종자를 20개 이상 개발해 종자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