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11언더파 60타로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등에 4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렸다. 그는 이날 12개홀을 1퍼트로 마무리했다. 투어에서 지금까지 59타를 친 선수는 5명<표참조>이 있었다. 60타는 27차례 나왔다. 세계 주요 투어 공식 대회에서 18홀 최소타 신기록은 58타다. 이시카와 료는 2010년 일본투어 크라운스에서...
신지애·유소연 1언더…볼빅 레이디스 마스터스 1R 2013-02-01 16:59:59
열린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쳐 이미향, 이지영 등과 공동 19위를 달렸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5언더파로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선두에 나섰고 신지애와 동반 맞대결을 펼친 캐리 웹(호주)은 2언더파 공동 6위다. 한편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한 노승열은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전성기 기량 되찾은 우즈…"황제 자리 내놔!" 2013-01-29 17:14:31
언더파 274타로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09만8000달러. 4타차 이상으로 이긴 것은 이번이 23번째다. 그는 최소한 공동선두로 54차례 나서 50승4패를 기록, 우승 확률 92.5%를 과시했다. 우즈는 사상 처음으로 같은 코스에서 8승을 거두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9년까지 뷰익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타이거 우즈, 시즌 첫 우승 … 최경주 9위 2013-01-29 08:27:52
11개홀을 남기고 4라운드를 재개한 우즈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사실상 우승을 확인했다.최경주(43·sk텔레콤)는 마지막날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지만 타수를 잃지 않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경닷컴 ...
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17언더파로 6타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이날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타차 선두가 됐다. 우즈가 54홀을 마치고 4타차 이상 선두를 달린 것은 이번이 16번째다. 바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도 7번홀까지 버디 3개를 노획, 3타를 더...
크리스 우드, 유럽 프로골프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2013-01-27 08:45:27
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나란히 17언더파 271타를 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조지 쿠체(남아공)를 한 타 차로 따돌린 우드는 우승 상금 31만917유로(약 4억4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선두에 1타 뒤진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5)을 맞이한 우드는 약 183m 거리에서 6번...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평균 75타는 친다. 베스트 스코어는 67타(5언더파).“4~5m 퍼팅은 거의 다 넣습니다. 레슨으로 유명한 임진한 프로골퍼랑 라운딩을 해봤는데, 퍼팅은 저에게 한 수 배우고 갔어요.”골프 얘기를 듣고 있는 사이 후식으로 과일이 들어왔다. 앞으로 공인회계사회장으로서의 업무 추진 계획을 물었다. 그는 대형 및 중소형...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찰스 하웰 3세(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투어 4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100만8000달러. 18번홀(파5·543야드)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링메르트가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며 먼저 탈락했고 게이와 하웰 3세는...
스털링스, 39년만에 無보기 우승 일굴까… 2013-01-20 16:50:56
5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그는 합계 22언더파 194타로 2위 그룹에 5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리며 투어 세 번째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놀라운 것은 그가 사흘간 단 1개의 보기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54개홀을 치르면서 이글 2개와 버디 18개를 노획했다. 무보기 우승은 1974년 그레이터 뉴올리언스오픈에서...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1.5m 버디를 놓쳤다. 파5홀인 8, 10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으며 안정을 되찾았다. 11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고 17번홀에서 보기를 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저스틴 로즈(영국)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