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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법인세율 단일화 생각하고 있다" 2013-10-17 11:29:35
앞서 지난 8월 발표한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서도 법인세 과표구간간소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현 부총리가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법인세 세율은 과세표준 2억원 이하 10%, 2억~200억원 이하 20%, 200억원 초과 22%로 적용중이다. 이와 반대로 OECD 34개...
국감서 '대기업만 세금 특혜' 쏟아내는 야당…오해와 진실 2013-10-15 21:10:36
현재 법인세율은 과표구간별로 10%, 20%, 22%다. 야당이 대기업 특혜라고 주장하는 임시투자세액공제도 2004년까지 공제율이 15%였던 것을 노무현 정부 때 10%(2005년), 7%(2006년)로 연이어 낮췄다. 이 공제 혜택은 친기업 정책을 폈다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5%로 축소됐다. 재계 관계자는 “야당이 대기업 특혜를...
"부가세율 1%p 올리면 세수 5조6000억 늘어" 2013-10-14 21:19:36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기재부는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구간을 2억원 초과로 인하할 경우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인원이 7만8933명으로 늘어 세수가 17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요구대로 과표구간을 1억5000만원 초과로 낮추면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인원이 12만4563명으로 약 9만명 증가하며 세수도 32...
부가가치세율 1%p 올리면 세수효과 5조6천억원 2013-10-14 15:44:08
적용구간을 연소득 3억원에서 2억원으로 낮출경우 적용대상은 7만8천993명, 세수효과는 1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요구대로 과표구간을 1억5천만원으로 하면 대상자는 12만4천563명, 세수는 3천200억원 늘어난다. 학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행에 필요한 135조원의 복지재원을...
정치권 '증세 논쟁' 격화…복지후퇴 논란 여파 2013-09-27 17:23:23
경우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3억원 초과’ 과표구간에 대해 최고세율 38%를 적용하는 현행 과세 체계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의 문제다.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은 38% 최고세율 구간을 2억원 초과로 낮추는 법안을 발의했다. 야권에서는 최고세율 과표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1억5000만원...
이용섭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구간 주요 국가보다 낮아 2013-09-22 18:10:10
등 주요 국가들보다 최고세율구간을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의원은 "3억원 초과의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인원이 전체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924만명의 0.1%인 1만명에 불과하고, 종합소득자 역시 전체 과세대상자 294만명 중 0.78%인 2만3,000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용섭...
이용섭 "소득세 최고세율구간 1인당 국민소득 12배" 2013-09-22 06:12:06
수준"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구간이 1인당 국민소득의 12배로 주요 선진국보다 크게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토대로 22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구간은 3억원 이상으로 2012년 기준 한국의...
<"고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슈퍼부자 증세안 논란> 2013-09-05 06:03:26
나성린 의원 등 10명이 제시한 방안의 뼈대는 과표구간을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2억원 이하 ▲2억원 초과 등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때 5년간 약 6천147억원의 세수가 늘어난다. 일부 선진국들도 재정부담이 커지자 부자 증세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최고세율을 45%...
"5억 초과에 45% 세율을"…고소득자 증세 논의 본격화 2013-09-05 06:03:18
말했다. 민주당은 최고세율을 적용하는 과표구간을 낮추는 방식의 고소득자 증세 방안도제시하고 있어 추후 상당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6월 이용섭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명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최고세율 38%를 적용받는 종합소득 과세표준 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1억5천만원으로...
세제 개편 후폭풍…고위공무원도 '세금폭탄' 2013-08-29 06:03:07
직급보조비 168만원에 과표구간 1천200만원 구간에 적용되는 세율 6%를 적용한 10만원을 추가로 내면된다. C씨는 4천만원 이하 소득자이므로 자녀장려세제(CTC) 수혜 대상이 된다. 해외에 주재하는 외교관 등 공무원도 더 많은 세금 부담을 지게 된다. 정부는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재외근무수당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