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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쌍두마차' 내세운 LG…조준호號 하반기 '승부수' 던졌다 2015-09-21 11:22:56
본체에 메탈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3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셀피 기능도 특화시켰다. 스마트폰과 1.5m 떨어진 곳에서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두 번 쥐었다 펴면 셀피 촬영이 되는 '제스처 인터벌 샷', 셀피 촬영 시 보정 기능을 더한 '뷰티샷' ux(사용자 경험)을 추가했다.lg전자 관계자는...
'단말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가입자 200만명 돌파 2015-09-20 09:31:19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에 가입한 이동통신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16일까지 이 제도에 가입한 사람이 200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작년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과 함께 이...
중저가 스마트폰의 '역습' 2015-09-18 18:02:31
만족도가 높아서다.이는 작년 10월 휴대폰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제한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되면서 고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따른 부담이 커지자 빚어진 현상이다. 과거 30만~40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었던 고급형 스마트폰 가격은 지원금을 포함해도 60만원을 훌쩍 넘는다. 중저가폰은 지원금을...
[중저가 스마트폰의 역습] 진화 더딘 스마트폰…이젠 시장이 바뀐다 2015-09-18 18:01:21
제조사 제품 400여종을 판매 중이다.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산 뒤 바로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물론 알뜰폰 업체인 cj헬로비전 에스원 미디어로그까지 6개 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다.하이마트의 휴대폰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0%다. 올 들어 판매량은 작년 대비 월평균 11% 증가했다. 작년 10월 단통법...
[책마을]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 2015-09-17 18:51:30
5월 출간한《정규재tv 닥치고 진실》에 이어 정 주필이 ‘정규재tv’에서 방송한 주요 내용을 모아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한 책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서 국민연금, 대한항공 사태와 톈안먼사건 재조명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글로벌이슈 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 주필의 시각을 살펴볼 ...
[단통법 1년]② "소비자에게 혜택 돌아가야" 2015-09-17 11:19:20
인하시키거나 없앨 수 있을 것" 지금의 단통법은 단말기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통신사와 제조사 지원금 구분없이, 합쳐서 공시하게 돼 있습니다. `분리공시제`를 통해 제조사가 단말기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공개되면, 제조사 간 경쟁을 통해 단말기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 휴대폰 구입비용이 줄어들면 돈으...
단통법 1년 '기변'이 대세…평균요금은 11.6% 줄어 2015-09-17 10:07:36
8월의 기기변경의 비중(54.9%)은 작년 10월 단통법 시행 뒤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미래부 관계자는 "과거의 유형별 가입자 비중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 단언하긴 힘들지만 8월의 기기변경 비중은 사상 최고치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가입자 수도 단통법 시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지난해 1∼9월 평균...
"SKT, 하반기 호실적 전망…배당수익률도 매력"-HMC 2015-09-16 07:40:52
35만원을 제시했다.이 증권사 황성진 연구원은 "단통법 시행 이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안정화 영향으로 중저가 단말기 판매비중이 급증했다"며 "3분기 실적 일회성 요인도 제거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2%와 29%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현재 최고경영자(ceo) 부임...
[2015 국감] 이통시장 불법 리베이트 `질타` 2015-09-14 18:08:38
단통법의 한계, 그리고 이통시장의 불법 리베이트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단통법이 이용자 차별해소 측면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보았다" 정부 자평과 다르게 단통법 1년에 대한 의원들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인터뷰>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미래부 국감, '도입 1년' 단통법 평가 공방전 예고 2015-09-14 09:41:43
결과 소비자 1인당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느끼는 편익이 11만1758원으로 단말기 할부금을 제외한 평균 통신비 4만1011원의 2.72배에 달한다고 소개했다.권 의원은 스마트폰 기능이 통신뿐만 아니라 문화, 오락, 교육 등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잣대로 통신비가 비싸다거나 저렴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