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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도 제쳤다…'서울의 봄', 관객 1200만 돌파 2024-01-01 15:10:36
최종 기록을 깼다. 곧 '택시운전사'(1218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개봉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지만,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노량: 죽음의 바다'(34만9000여 명)에 근소한 차이로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부산대 지하철역서 흉기 들고 다닌 20대…경찰에 붙잡혀 2024-01-01 14:40:51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분 넘게 흉기를 들고 다녔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를 제압해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다닌 이유 등 자세한 사건 경위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그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하와이 놀러간 30대 남성, 돌연 '사망'…무슨 일이 2024-01-01 14:39:10
지·천연자원부 산하 수산자원국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선 보통 10월부터 12월까지 상어에게 물릴 확률이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NN 방송은 이를 보도하며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드물게 발생하지만, 매년 평균 5명이 상어에게 물려 사망한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일본 우익 관료, 새해 첫날 야스쿠니 신사 참배 2024-01-01 14:27:39
일본 내에서 강경 우익 성향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꾸준히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해온 인물이다. 지난 2011년 8월엔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간가량 버티다 일본으로 돌아간 전력도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한동훈 24%"…이재명에 2%P 앞서 2024-01-01 13:54:25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쇼핑만 할게요"…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 '깜짝' 놀란 이유 2024-01-01 13:48:07
으로 확정한 상태다. 이에 대해 중구청 관계자는 "상인이 정하는 가격 그 자체를 규제할 권한은 없다"면서도 "남대문 시장과 명동 거리 모두 '가격 실명제'를 통해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기하고 외국인에게 바가지 가격을 씌우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세금 부담에"…작년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6년 만에 최저 2024-01-01 12:07:59
총 3만6704건으로, 전체 거래량(68만3045건)의 5.4%였다. 이는 4.8%를 기록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경기도 아파트 증여 비중은 지난해 5.4%로 역시 2018년(4.1%) 이후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인천은 5.5%로 2020년(4.8%)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았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대졸 청년, 삶 만족도·행복 가장 높은 노동 시간은? 2024-01-01 11:49:42
행복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비정규직보다 정규직 노동자에게서 노동시간 증가가 더 크게 행복 수준을 낮추고 있으므로 정규직 중심으로 나타나는 장시간 노동의 문제를 국제 수준에 맞게 조정해가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이재명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새로운 길 찾아야" 2024-01-01 11:46:54
'우리는 하나다, 똘똘 뭉쳐, 이재명 파이팅' 등 구호를 외쳤다. 한편 이 대표는 행사를 마친 뒤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사실상 기정사실로 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 질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만 답하고 자리를 떠났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尹 "상반기 한미 확장억제 체제 완성…북한 위협 원천 봉쇄" [종합] 2024-01-01 11:43:46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