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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전 소속사 저작권 침해 막아달라" 신청 법원 기각 2017-08-17 08:47:06
형태의 창작물을 만들어 영리 행위를 하는 것은 저작권법 취지에 반하지 않는다"고 전제했다. 이어 "이루마가 각 음원의 저작재산권을 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저작권신탁 계약이 체결되면 저작자의 저작재산권이 수탁자에게 이전돼 저작자는 저작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san@yna.co....
커피숍·호프집·헬스장도 음악 틀면 돈 낸다…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17-08-16 20:49:56
1년 뒤 시행된다.현행 저작권법은 상업용 음반·영상저작물이라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 시설에서 틀면 창작자 등이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다만 음악을 트는 장소가 단란·유흥주점, 대형마트, 백화점일 경우 예외적으로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규정이 저작권법 시행령에 있었다.이번 시행령...
커피숍·호프집·헬스장도 음악 사용료 낸다 2017-08-16 11:30:02
4천원 부과 '공연권 확대'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앞으로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 등에서 음악을 틀면 음악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에게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되며 15∼30평 규모 매장에 월 4천 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재판 중계하는 시대, 일제 잔재 법률용어 이제 바꿀 때" 2017-08-15 09:20:01
180조 '혼인관계의 종료한 때'나 저작권법 39조 '저작자의 생존하는 동안'은 각각 '혼인관계가 종료한 때'나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으로 바뀌어야 한다. 조사 '과'나 '로', '를'을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마찬가지로 일본식...
개봉영화에 음란사이트 자막입혀 홍보 월 1천만원 챙겨 2017-08-14 08:46:12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모(2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7월까지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에 개봉 중인 영화,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15만 편과 음란 영상 3만4천 편을 올려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
[스몰스토리]'좋아요'의 그늘…'SNS 불펌' 죄의식이 없다 2017-08-10 15:27:21
sns 플랫폼은 저작권법을 어긴 게시물을 신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작권법 상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가진 본인만이 신고 할 수 있습니다. 제 3자는 저작권 침해 게시물을 알아도 신고를 할 수 없습니다. 성범죄처럼 일종의 친고죄 성격입니다.특정 콘텐츠의 저작권이 도용된 경우 댓글이나 메시지 등으로...
코오롱 계열 IT업체, 개인기업 개발 프로그램 베껴 납품(종합) 2017-07-30 22:30:29
납품(종합) 검찰, 프로그래머 2명·법인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 (안양=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대기업 계열 정보기술(IT) 업체가 개인기업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베껴 한국거래소(KRX)에 납품한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 정진기)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코오롱베니트 소속...
코오롱 계열 IT업체, 개인기업 개발 프로그램 베껴 납품 2017-07-30 20:29:31
검찰, 프로그래머 2명·법인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 (안양=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대기업 계열 정보기술(IT) 업체가 개인기업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베껴 한국거래소(KRX)에 납품한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 정진기)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코오롱베니트 소속 프로그래머...
출협, 무단번역 출판사 기소에 "해적출판 청산 계기 되길" 2017-07-20 09:55:08
저작권법 위반)로 출판사 동서문화동판 대표 고모(7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동서문화동판의 전신인 동서문화사는 197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앞부분을 번역한 '대망'을 출간했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의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 발효에 따라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고씨는 1975년판...
檢, 日소설 '대망' 무단번역 출판사 기소…12년 논란 종지부(종합) 2017-07-17 20:21:36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협정(TRIPS) 발효에 따라 저작권법이 바뀌면서 1975년 출간된 기존 '대망'은 계속 판매해도 되지만, 새로운 번역이 추가된 개정판 출간은 불법이라는 취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는 원저작권자 등의 허락 없이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