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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에 문체부 예산 중단… 행사 축소 불가피" 2024-01-16 15:48:31
게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출협은 국내 출판사 등으로 구성된 출판업계 대표 이익단체 중 하나다. 매년 국내외 작가와 출판업계가 교류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 국내 작가와 출판사 등을 해외에 소개하는 해외 도서전에는 주빈국관 등을 세워 참가한다. 출협에 따르면 올해 문체부 예산 중 국내외 도서전...
"책이 미래! 출판시장 살려라"…거리로 나온 출판인들(종합) 2023-08-17 16:39:25
관련해 탈선 의혹을 제기하며 윤철호 출협 회장 등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도 했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좋은 책, 다양한 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출판인들은 지금 알 수가 없다"면서 "주무부처의 장관이 내는 목소리도 현실과는 너무...
문체부는 왜 출판계의 수장을 경찰에 고발했나 2023-08-03 16:14:15
업무방해 혐의도 제기했다. 문체부는 출협이 서울국제도서전 개최 보조사업에 대한 정산보고 과정에서 수익금을 누락해 회계 보고했다고 봤다. 박 장관은 "국민의 땀과 피, 눈물이 담긴 세금과 관련한 탈선과 낭비 의혹에 대한 추적, 진실 규명에는 예외가 없다"며 "수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문체부, 출협에 재반박 "윤철호 회장은 감사에 협조하라" 2023-07-25 15:30:28
약 10억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됐고, 출협은 부스 사용료, 관람료 등으로 수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문체부가 지목한 문제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출협이 도서전 기간 중 발생한 수익금을 자체 예산으로 조달한 것처럼 자부담 항목으로 보고하고 규모를 축소한 점을 지적했다. 문체부는 "해당 예산은 자부담이 아니고 사업...
박보균 "출협 '이권 카르텔' 추적" vs 출협 "장관 물러나라" 2023-07-25 10:26:30
수익금을 거뒀다. 문체부는 출협이 이러한 수익금 초과 이익에 대해서도 국고 반납 의무 등 회계 처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감사 과정에서 통장의 입출금 내역 일부를 흰색으로 지우고 제출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출협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협회는 그간 규정에 따라 보조금...
특구재단?과출협, 대덕특구 50주년 기념배 전국 e스포츠대회 본선 개최 2023-07-13 13:05:56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와 함께 오는 15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대덕 특구 조성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e스포츠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3개 종목(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피파온라인4)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SNS, 포스터 등 온?오프라인 사전홍보를...
서울국제도서전, 개막부터 '시끌'…문화예술단체 항의로 행사 진행 일부 마비 2023-06-14 16:36:18
구했다"는 설명이다. 출협 측은 "그간 홍보대사는 작가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서울국제도서전 운영팀이 '책을 사랑하는 저명인사나 저자'를 선정해왔다"며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선정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작가' 총출동…서울 책 축제에 31개국 모인다 2023-06-06 17:51:16
수 없는 볼거리다. 출협은 매년 도서전을 앞두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종을 선정하고 도서전 현장에 관련 전시를 마련한다. 한 폭의 병풍처럼 접힌 한 장의 종이를 펼쳐서 읽는 책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올해는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만화 5종과 웹소설 5종,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어린이...
알라딘 '해킹 전자책' 5000여종 유출…'초유의 사태' 발생 2023-05-30 16:24:04
출협은 “해당 전자책은 향후 몇십 년간 유령처럼 떠돌아다닐 것이고,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사실상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만약 탈취된 전자책 파일이 추가로 유출된다면, 출판계로서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협은 또 “짧은 시간에 수많은 복제와 유통이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출판계 “세종도서 잘못됐다면 문체부 책임 커” 2023-05-23 17:53:45
제도개선 위원회'의 권고와 출협을 중심으로 한 출판계의 세종도서 사업 민간위탁 요구를 거부하고 문체부 스스로가 출판진흥원에 지시하여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의 세종도서사업의 운영방식, 체계, 심사방식은 모두 그 당시 문체부가 만들어놓은 것이며, 세종도서사업 운영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