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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통문 열고 발 내딛자 '쾅'…수색대원 뒤로 튕겨나가 2015-08-10 18:42:11
병력은 통문을 넘어 북쪽 1m 지점으로 이동해 원형 철조망에 몸이 ?있던 하 하사에게 응급조치한 뒤 소통문을 빠져나왔다. 그 순간(7시40분) 최초로 통문을 통과한 김 하사가 남쪽 25㎝ 지점에 설치된 지뢰를 밟아 2차 폭발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하 하사를 구조하던 박모 원사와 박모 상병은 몸이 튕겨 나갔다. 이들은...
야구장 휘젓고 다닌 청설모··경기 일시 중단 해프닝
더그아웃 주변에서 멈춰 서면서 경기는 재개됐으나 얼마 안 돼 다시 내야를 돌아 이번에는 외야로 뛰쳐나갔고, 경기는 다시 중단됐다. 중계 카메라가 클로즈업 한 이 청설모는 힘에 부친 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얼마 뒤 철조망의 구멍으로 경기장을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경기는 다시 이어졌고, 디트로이트의 8-6...
'애인있어요' 김현주, 피범벅 교통사고 현장 공개…무슨 일? 2015-08-05 09:45:00
표정을 짓고 있다. 돌과 철조망이 깔려 있는 바닥에 쓰러진 채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현주가 어떤 이유로 이 같은 위기 상황에 처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위태롭기만 한 김현주의 피범벅 사고 장면 촬영은 지난 14일 강원도에서 진행됐다. ‘애인있어요’의 시작점이자 스토리 라인의 큰...
‘애인있어요’ 김현주, 첫 촬영부터 온몸 불사른 연기 투혼 ‘시선 압도’ 2015-08-05 07:40:13
된 상태로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돌과 철조망이 깔려 있는 바닥에 쓰러진 채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현주가 어떤 이유로 이 같은 위기 상황에 처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위태롭기만 한 김현주의 피범벅 사고 장면 촬영은 지난 14일 강원도에서 진행됐다. ‘애인있어요’의 시작점이자 스토리 라...
"통일은 대박…투자 몰려 청년 실업문제 해결" 2015-07-22 21:11:20
철원군 철원읍 백마고지 전적지. 끝없이 펼쳐진 철조망 너머로 야트막한 언덕이 눈에 들어왔다. 이 언덕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백마고지. 국군 제9사단이 1952년 10월 중공군의 3개 사단과 총 12차례 전투를 벌여 승리한 곳이다. 이날 이곳을 찾은 새터민 출신 송모씨(28)는 말없이 백마고지와...
[리뷰] '펫레스큐사가', 귀여워도 방심은 금물 2015-07-22 16:11:00
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철조망, 자물쇠 등 다양한 장애물들도 등장해 난이도는 점점 높아진다.'펫레스큐사가'는 킹의 dna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게임이다. 귀여운 동물들과 단순한 퍼즐 룰, 그리고 스테이지마다 끝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변수들이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게임 초반에는 '너무...
제일기획,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의 피아노` 행사 진행 2015-07-20 08:40:31
`통일의 피아노`는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하고 연주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립미술관과 국립합창단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 쓰일 피아노는 창작악기 제작과 연주로 잘 알려진 음악그룹인 `공명`이 실제 최전방 군부대에서 회수해 온 철조망으로 3개월에 거쳐...
군, 열영상 CC 도입 추진 2015-07-15 14:16:36
철조망을 교체하는 등 개선작업을 하는 데 507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gop 초소 야외 화장실을 개선하기위해 49억원을 새로 편성했다. 여성 화장실·샤워실·휴게실 등 여군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예산도 72억원을 증액할 계획이다.최승욱 선임 袖?swchoi@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특별기고]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통일의 그날 그린다 2015-07-13 20:42:18
처음 방문했던 1983년 겨울, 철조망으로 덮인 브란덴부르크문은 동·서독 분단의 현장인 베를린 장벽의 일부였다. 동베를린에 속한 브란덴부르크문의 정면을 보지 못한 채 서베를린이던 그 문의 뒤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30여년이 지난 2015년, 이제 통일 독일의 상징이 된 브란덴부르크문 정면 광장에서...
[경찰팀 리포트] 순직경찰 한해 20여명…시민안전 지키다 ★이 되다 2015-06-27 09:05:00
철조망에 매달린 시민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아들의 순직 후 조씨 부부는 경기 수원을 떠나 인근 농촌으로 내려갔다. 조씨는 “아들과의 추억이 있는 공간에 계속 지내는 것을 아내가 힘들어했다”며 “조용한 곳에서 잃어버린 아들을 기리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곁에서 시민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