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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인권탄압' 親푸틴계 체첸공화국 수장 제재 2017-12-21 03:21:58
러시아인권법인 '마그니츠키법'에 따른 것으로, 연방정부 공보에 게재되는 21일부터 발표된다.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학살과 고문 등 러시아에서 자행되는 인권 침해에 책임 있는 인사들에 대해 마그니츠키법을 적극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카디로프의 밀착된 관계를...
[2017 인물] 국내① 촛불시민이 이끈 정권교체…문재인·박근혜 2017-12-16 14:00:02
권법연구회 초대·2대 회장을 지냈다. 법원 내 대표적 개혁 법관으로 분류돼 왔다. 춘천지방법원장에서 대법원장으로 직행해 대법관을 거치지 않은 대법원장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대법원장의 제왕적 권한을 분산할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공언하고 법관 서열화의 핵심 고리로 여겨지는 고법부장 승진제를...
서연태 한신대 교수, 한국특수체육학회장으로 선출 2017-12-15 13:09:41
하겠다”고 말했다. 또“장애인건강권법 시행에 따른 재활체육 분야에 특수체육 전공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0년 창립된 한국특수체육학회는 체육 분야 최초로 연구재단 등재지에 오른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로, 장애인 체육과 노인 체육에 대한 분야와 영역을...
창원서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갈등 2017-12-12 20:08:11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방분권법상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만㎡ 이상 건축물은 창원시가 건축인가를 내주기에 앞서 경남지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허가권한을 가진 도와 시를 동시에 압박하고 나섰다.대책위는 이어 “각종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신세계 '창원 스타필드' 공식화…경남도·창원시 입장 주목(종합) 2017-12-11 16:52:09
준비는 거의 마친 것으로 보인다. 지방분권법상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이 20만㎡ 이상 건축물은 창원시가 건축인가를 내주기에 앞서 경남지사 사전승인이 필요하다. 신세계가 계획한 스타필드 연면적이 30만㎡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경남지사가 사전승인을 해야 창원시장이 건축 인·허가를 내줄 수 있다. 민주당 경남도...
'스타필드' 진짜 들어오나…경남도·창원시 입장 주목 2017-12-11 11:39:56
준비는 거의 마친 것으로 보인다. 지방분권법상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이 20만㎡ 이상 건축물은 창원시가 건축인가를 내주기에 앞서 경남지사 사전승인이 필요하다. 신세계가 계획한 스타필드 연면적이 30만㎡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경남지사가 사전승인을 해야 창원시장이 건축 인·허가를 내줄 수 있다. 민주당 경남도...
北 "우리는 참다운 인권옹호국"…인권문제硏 백서 발표 2017-12-09 22:05:06
하여야 한다"며 "유엔 무대에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반대 배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가 인권향유를 가로막는 불법행위라고 강변했다. 백서는 국제인권법 규범들이 인류의 지향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위헌 논란에도 상설화 밀어붙이는 판사회의 2017-12-04 18:48:40
인권법연구회 주도고윤상 지식사회부 기자 kys@hankyung.com [ 고윤상 기자 ] ‘판사 블랙리스트’ 사태를 불러온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가 상설화를 기정사실화하고 나섰다. 4일 네 번째 모임을 열면서 “내년 상설화를 앞두고 임시회 성격의 판사회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힌...
김명수 대법원장, '판사회의' 법관들 상대로 개혁의견 수렴 2017-12-04 16:28:08
그는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사법개혁과 행정처 개편 등을 강도 높게 주장한 바 있다. 법원행정처 인사총괄 담당자가 일선 법관들의 논의 기구인 판사회의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김 대법원장이 직접 참석해 법관 인사와 관련된 의견을 듣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정상의 문제로...
'사법정치 구설' 잇따르는 인천지법 판사들 2017-12-03 18:38:19
현직 판사는 “국제인권법 내에서도 인천지법 목소리가 가장 큰 탓에 뒤에서는 ‘인천파’라 부른다”고 전했다.‘인천파’의 시작으로는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거론된다. 국제인권법 간사 출신인 그는 인천지법 부장판사 시절인 지난 3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