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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김완중 회장 구속영장…선박안전법 위반(종합) 2019-01-23 17:15:45
두께 계측 자격 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위조 사문서 행사)이다. 해경은 김 회장이 받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 선박 매몰 등 혐의에 대해서는 다음 달 예정된 심해수색 이후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회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4일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리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직원 명의 대여금고 만들어 '수임료 눈속임' 변호사 벌금형 2019-01-23 10:42:34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엄기표 판사는 23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인호 변호사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엄 판사는 "피고인이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고, 피해자들을 위해 공탁한 사정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비행장 소음 집단소송을 전문적으로 대리한 것으로 유명한 최 변호사는...
폐업 위기 회사 지인에 속여 팔아넘긴 50대 징역 1년 2019-01-20 10:16:39
형사11단독 신형철 부장판사는 사기,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경비업체 대표 A(5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2016년 원청업체로부터 받은 현장 직원 급여와 4대 보험료, 퇴직 적립금 등 인건비 1억원 이상을 유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채용비리'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 2심서 형량 가중 2019-01-18 08:01:00
부적격자를 선발한 혐의(업무방해·사문서변조·변조사문서행사)로 기소된 이 전 부원장보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 부원장보는 금감원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 금감원 민원처리 전문직 채용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하거나, 인성검사자...
고객정보 도용해 휴대전화 몰래 개통…대리점 직원 법정구속 2019-01-17 19:31:57
형사3단독 송유림 판사는 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모(27)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씨는 2016년 서울 도봉구의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일할 때 정신장애 1급인 이모씨와 편집조현병·양극성정동장애를 앓는 김모씨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휴대전화 2대를 추가로 개통해 취득한...
"재산 수십억 가로챘다" 손자 고소한 80대 남성 2019-01-03 21:14:52
손자 B(37)씨를 횡령·사문서위조·공정증서원본 불실기재·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인감도장을 빼돌려 자신 소유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층짜리 건물을 자신과 B씨의 공동명의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인천시 중구에 건물을 짓는데 쓸 9억5천만원 중 4억∼5억원 정도를 자신의...
"손자가 수십억대 재산 가로챘다"…80대 남성 고소장 제출 2019-01-03 20:32:56
손자 B(37)씨를 횡령·사문서위조·공정증서원본 불실기재·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인감도장을 빼돌려 자신 소유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층짜리 건물을 자신과 B씨의 공동명의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인천시 중구에 건물을 짓는데 쓸 9억5천만원 중 4억∼5억원 정도를 자신의...
"서울디지털재단 비위 확인"…시 감사위, 이사장 해임건의 요구 2018-12-28 15:53:06
보고 사문서위조,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부당 이득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A 본부장의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엄중한 조처를 하기로 했다. 감사위는 이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 요구를 시 주관부서인 디지털창업과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횡령·배임수재' 탐앤탐스 대표 측 "피해액 배상 예정" 2018-12-21 11:45:52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배임수재와 횡령, 사문서위조 등 주요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회사에 제공하는 팩당 200원 안팎의 판매 장려금 중 12억원을 사적으로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2014년 9월 자신의 배임수재 혐의 재판에서 선고된 추징금 35억여원 중 26억원을...
'카톡으로 분만지휘' 의사 과실치상 무죄…인과관계 인정 안돼 2018-12-20 11:00:56
안돼 아기 뇌손상 상태로 태어나 사망…문서위조만 집유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산모의 분만 과정을 직접 살피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간호사에게 약물 투여 등을 지시했다가 태아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원장이 1심에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