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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망' 파주환경순환센터 책임자 기소의견 송치 2017-05-31 10:07:13
결과 저수조는 폐수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 농도가 최대 74ppm으로 적정공기 수준(10ppm 이하)을 7.4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부실한 안전관리로 인해 발생한 산업재해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로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파주환경순환센터는 분뇨와...
'녹조라떼' 주범 가축분뇨인데…전국 축사 절반이 무허가(종합) 2017-05-25 10:29:23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와 금강 상류 하천으로 폐수 등을 무단 방류해 적발된 환경법 위반 사례 88건 가운데 가축 분뇨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류한 경우가 19건에 달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114억원을 들여 대청호 제1지류인 소옥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하수도 정비 및...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5 08:00:09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완공…시험가동 170524-1038 지방-0261 17:38 "금강 녹조 막자" 지자체·폐수배출업소 '총인 배출 저감' 협약 170524-1040 지방-0262 17:39 '미세먼지 피해 배상' 한·중 정부 상대 소송단 91명으로 확대 170524-1041 지방-0263 17:39 김해시, 김해공항서 가야금·비보이 협연 '...
전국 축사 2곳중 1곳 무허가…하천·호수 분뇨로 '신음' 2017-05-25 07:10:00
식수원인 대청호와 금강 상류 하천으로 폐수 등을 무단 방류해 적발된 환경법 위반 사례 88건 가운데 가축 분뇨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류한 경우가 19건에 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허가 축사는 방류되는 분뇨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농장 주변 하천·호수로 흘러들어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수자원 업무 이관에 감사까지…국토부 덮친 '4대강 후폭풍' 2017-05-22 17:33:51
있다. 수질 관리를 맡은 환경부가 제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책임이 크다는 게 국토부의 주장이다.환경부는 지난 3월에야 “녹조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폐수처리시설을 강화하고 가축분뇨 등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소속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가...
낙동강 '녹조라떼' 사라질까…4대강 보 일시개방→상시개방 2017-05-22 15:47:39
특별점검하고 공공 환경시설에 적정 처리 여부를 감독하는 등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해마다 되풀이하는 녹조를 막지는 못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펄스 방류 방식이 녹조 저감효과가 미미하다는 내부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6월부터 4대강 일부 보를 상시개방하고 2018년까지 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4대강 사업…MB 핵심공약(종합) 2017-05-22 14:41:58
및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의 부가사업도 진행됐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을 국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어도와 자전거길, 산책로,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은 초기부터 사업 추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종교계 등의 거센 저항에...
재조사 들어간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 2017-05-22 14:39:38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의 부가사업도 진행됐다. 4대강을 국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어도와 자전거길, 산책로,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기도 했다.그러나 사업기간 내내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4대강 사업의 마스터플랜은 2009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MB 핵심공약' 4대강 살리기는 어떤 사업? 2017-05-22 11:53:14
및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의 부가사업도 진행됐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을 국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어도와 자전거길, 산책로,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은 초기부터 사업 추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종교계 등의 거센 저항에...
매년 반복되는 금강수계 녹조…정부·자지체 예방 나선다 2017-05-19 15:47:54
금강 본류에서는 미호천·갑천 유역 하수·폐수처리장에서 처리돼 나온 물이 녹조 발생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대청댐 상류에서는 오는 26일부터 하천 변 방치 축산 분뇨 수거사업이 진행된다. 소옥천 유역에서는 지난달부터 하천 바닥에서 떠올라 녹조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착 조류 제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금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