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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내정자, 산넘어 산...행보 촉각 2013-07-19 16:05:32
은행의 강점인 소매금융을 강화해 리딩뱅크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힌만큼 여기에 충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내정자는 구체적인 경영방침은 취임 이후에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주회사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는 국민은행은 그동안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경쟁은행들의 거센...
펀드업계 '빅5' KB운용, '이희권 체제' 성공할까 2013-07-19 10:34:51
모이고 있다.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kb운용 사장으로 이희권 현 kb자산운용 부사장을 내정했다.이 내정자는 1978년 국민은행에 입사한 뒤 구리기업금융지점장과 영등포기업금융지점장, 명동법인영업부장을 거쳐 투자금융본부장을 지낸 인물이다.지난해 1월 kb자산운용 부사장으로 부임한 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급여 30% 반납 2013-07-19 04:50:58
급여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은행 본점에 있는 임원들의 업무추진비를 20%가량 깎았다. 우리금융도 임직원 연봉 삭감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지주들의 임원 급여 삭감·반납은 ‘고액 연봉’에 대한 세간의 거부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금융지주사들이 회장에게 지급한...
SC금융, 저축은행-캐피탈 매각 검토 2013-07-18 19:01:43
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가 계열사인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금융은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의 매각 여부와 관련해 최근 금융감독당국에 문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측은 "최종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검토를 했던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SC금융은...
SC금융그룹, 저축銀·캐피탈 매각 2013-07-18 17:27:41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영업에 타격을 받으면서 sc저축은행은 지난해 216억원, sc캐피탈은 1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sc그룹은 지주회사인 sc금융지주 산하에 sc은행, sc저축은행, sc캐피탈, sc증권, sc펀드서비스 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두 회사가 sc그룹의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가량이다.김일규...
SC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매각 검토 2013-07-18 15:20:00
검토하고 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영업에 타격을 받으면서 SC저축은행은 지난해 216억원, SC캐피탈은 1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SC그룹은 지주회사인 SC금융지주 산하에 SC은행, SC저축은행, SC캐피탈, SC증권, SC펀드서비스 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자산 규모는 SC저축은행이 약 5천억원...
JB금융지주, 전북은행·JB우리캐피탈 주요 종속회사 편입 2013-07-18 14:15:20
jb금융지주는 18일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 지분 100%와 jb우리캐피탈 지분 69.7%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국내 1호 해커' 김재열 씨, KB금융 IT 최고책임자로 2013-07-18 01:21:15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로 파격 발탁됐다. kb금융지주가 발표한 17일 인사에서 신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로 임명된 김재열 전무(사진) 얘기다. 김 전무는 23세였던 1993년 청와대의 pc통신 id를 도용해 은행 전산망에 접속했다가 적발돼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3과장(부장검사)이던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검거됐다....
임영록 KB 회장 "우리은행 인수 관심없다" 2013-07-17 17:19:43
국민은행 부행장, 윤종규 kb지주 부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업무 수행 능력과 갈등 조정 능력을 최우선 잣대로 후보를 평가할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사외이사와 대표추천위원들이 냉정하게 평가를 진행해 적임자를 고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조만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도...
임영록, "우리은행 인수여건 안된다" 2013-07-17 16:18:40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 인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17일 임 회장은 한국은행을 방문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은행 인수전 참여를 묻는 질문에 "우리은행을 인수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서 "300조원 규모의 덩치를 인수하면 움직이지 못한다. 거대한 두 은행이 합치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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