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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임영록호··경영공백 장기화 2013-06-14 16:50:51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오늘도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오늘(14일)로 벌써 일주일째, 노조의 저지로 정상적인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6.12 출근 당시) "지금은 지주사 사장 입장이니까 사장 업무현안을 제대로 챙겨야 되는데... 사장...
이순우號 출항‥혁신·민영화 `一期一會` 2013-06-14 16:42:15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첫 금융지주사, 자산 400조원대의 그룹이지만 수익창출 한계, 청탁과 줄대기로 점철된 현실에서 신임 수장은 자아성찰 격의 언급으로 취임일성의 운을 뗐습니다.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적이고 보수적인 공기업 문화가 오랜 시간 조직에 토착화되면서 그룹의 경쟁력은...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종합) 2013-06-14 11:27:47
이 회장이민영화의 핵심인 우리은행을 다른 금융지주사와 합병하는 방식보다 은행 지분을 분산 매각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오는 26일 경남·광주은행과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의 자회사를 먼저떼어내 매각하는 내용으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나, 우리은행의 매...
이순우 신임 회장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하겠다" 2013-06-14 11:00:00
강화’,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창조금융 선도 및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등 4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책임경영체제가 미흡해 그룹의 전체적인 경쟁력이나 기업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며, “앞으로 지주사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최소화 해 계열사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지주...
<우리금융 李회장, 집무실도 승용차도 작은 것으로> 2013-06-14 06:09:05
금융은 지주사의 해체 가능성이 큰 처지다. 영업실적 부진에다 STX[011810]와 쌍용건설[012650]의 부실로 막대한 손실마저 떠안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모습을 보여야 민영화 동력과 직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취임 직후 처음으로 갖는 임원들과의...
[마켓인사이트] 대성산업, '회사채' 갚고 '금융권대출·ABS'로 자금 조달 2013-06-13 17:42:48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stx 사태로 회사채 시장에서 bbb급이 발행하기 어려워졌다"면서 "미리 자금을 마련해 유동성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최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로부터 6000억원 한도의 자금을 지원받으면서 2년간 필요한 유동성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산은과 정금공은...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국내 상위 제약사중 유일하게 서울 강남에 연구소 있는 회사죠" 2013-06-13 17:31:39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전형 시 특이사항은 1차 면접 때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팀장은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기록한 생활태도에 대한 코멘트는 10분간의 면접보다 더 유용하다”며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업 특성상 기본...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회장 월권 제동(종합) 2013-06-13 09:44:30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지주사의 시작은 회장인데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월권을 못하게 모범기준에 반영하고 공시 강화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사는 지주사 회장의 세부적인 역할이 명기된 자체 지배구조 규범을 만들어야 할...
"KB금융, STX그룹 대손 리스크 없어"-한국 2013-06-13 07:31:56
"kb금융의 대기업대출 비중은 4대 금융지주사 중 가장 적어 추가 대손충당금 리스크도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최근 stx팬오션이 법정관리 신청하며 stx그룹 대손리스크가 부각됐지만, kb금융은 익스포져가 없다는 것.이 연구원은 "kb금융은 은행 중 유일하게 1분기 대출성장이 감소했었으나 2분기부터 대출성장이 재개될...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사 회장 월권 제동 2013-06-13 06:01:15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지주사의 시작은 회장인데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월권을 못하게 모범기준에 반영하고 공시 강화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사는 지주사 회장의 세부적인 역할이 명기된 자체 지배구조 규범을 만들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