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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평당과 관계설정 고심…정책연대-연정-합당 의견 분분 2018-02-11 08:00:03
민주평화당과의 관계 설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국회 의석 구도가 여소야대(與小野大)인 상황에서 만약 원내 1당의 지위를 잃기라도 한다면 '6·13 지방선거' 전략은 물론이고 향후의 국정운영에도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민평당과 우호적인 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간 뉴스캘린더](12일∼18일) 2018-02-11 08:00:01
▲ 민주평화당 5ㆍ18 민주묘지 참배(09:00 5ㆍ18 민주묘지)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10:00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 기자회견(11:30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 기자단 오찬(12:00 정통일식 다부) ▲ 외교부, 외국인정책 및 다문화가족정책 위원회 참석(14:00) ▲ 통일부, 정례 브리핑(10:30) [경제ㆍIT] ▲...
국민-바른, 당협위원장 선출 신경전…갈등 뇌관 되나 2018-02-11 07:00:03
당직자는 "민주평화당 창당 참여 인사들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 이후 공석이 된 지역 당협을 공석으로 오래 놔둘 수 없었다"면서 "이제 곧바로 지방선거 국면이 다가오기 때문에 지역 조직을 다지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당은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통합 전당대회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민평당, 지방선거에 사활…"호남 기초-광역의회 절반 목표" 2018-02-11 06:00:05
기자 = 민주평화당이 창당 후 최대 시험대가 될 '6·13 지방선거'에서 독자생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민평당은 '텃밭'인 호남지역에서 지지기반이 겹치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대안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는 동시에 그 밖의 지역에서는...
국민의당, 오늘 바른정당과 합당 결의…13일 바른미래당 새출발 2018-02-11 05:00:03
국민의당 관계자는 "통합 반대파들의 경우 민주평화당으로 많이 이탈했다"며 "통합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당원들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률이 더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당원투표에서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 이후 중앙위에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 결의의 건'에 대해 표결을 한다...
평창에 묻히고 여야는 파행공방만…2월국회 '빈손' 우려 2018-02-11 05:00:02
있다. 특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 민주평화당의 창당 등 야권의 부분 정계개편으로 인해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원내 제1, 제2당의 대치 전선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아 벌써부터 '빈손 국회'의 우려마저 나온다. 더욱이 국민의 시선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야, 北 문 대통령 방북 초청에 온도차…"환영" vs "위장평화" 2018-02-10 21:02:46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거나 북한 방문 요청을 환영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위장평화공세에 빠져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비핵화를 전제로 한 남북 정상회담에 방점을 찍었고, 바른정당은 남북대화가 한미동맹의...
민평당 "남북정상회담 반드시 성사시켜야…초당적으로 협력" 2018-02-10 19:04:38
민주평화당은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자신의 여동생이자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공식 초청한 것과 관련해 "환영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한반도 문제 해결에 남북 두 정상이 만나는...
문 대통령, '김여정 특사' 화답해 대북특사 보낼까 2018-02-10 19:00:02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통화에서 "김여정 특사에 상응하는 대북특사를 보내야 한다"며 "문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할 사람이 가야 한다. 특사의 음성이 문 대통령의 음성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대북특사가 결정되면 내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 방남, 정치권 반응은 `극과 극` 2018-02-09 20:25:09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환영을 입장을 나타내거나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개선을 기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의도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고, 국민의당은 환영 입장 속에서도 `위장 평화 방문` 가능성을 경계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