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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세 조원태 부사장, 화물운항 '조종석' 앉았다 2013-07-18 17:23:44
경영전략본부장도 겸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38·사진)이 기존 경영전략본부장 직무에 화물사업본부장까지 겸임한다. 대한항공은 18일 조 부사장을 화물사업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보직 변경 인사를 실시했다.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조 부사장은 2009년 여객사업본부장을 거쳐...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화물본부장 겸임 2013-07-18 11:13:08
인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화물사업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 한국발 화물 수송량이 12%, 환적화물 수송량은 18%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저비용 항공사, 높이 높이 날았다 2013-07-17 17:08:13
검정 자켓을 입는다. 이번 유니폼 디자인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딸인 조현민 진에어 전무(마케팅본부장)가 총괄했다. 조 전무는 “진에어의 상징인 청바지를 유지하면서 활동적이면서도 격식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고 말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
회사채 지원 받으려면 자구계획안 내야 2013-07-16 17:10:48
제도가 시행될 경우 현대상선 한진해운 동양그룹 동부그룹 코오롱그룹 한라건설 두산건설 등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한 기업도 원칙적으로 차환발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stx조선해양 등 stx그룹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stx조선해양도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10대 대기업, '곳간' 늘이고 '기부금' 줄였다 2013-07-14 09:59:19
원)나 증가했음에도 기부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셈이다.10대 그룹 중 삼성,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진, 한화 등 7개 그룹은 전년보다 기부금이 늘어난 반면 sk, 현대중공업, gs 등 3개 그룹은 기부금이 줄었다.순이익 합계가 2011년 14조949억 원에서 지난해 25조3727억 원으로 70.2%(10조4678억 원) 급증한...
'무정한' 10대 그룹, 순이익 늘었지만 기부는 줄였다 2013-07-14 08:30:06
가장 컸지만 기부금 비율은 7.6%로 10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당기순이익 감소율이 55.6%였던 GS그룹은 기부금을 17.5% 줄였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기부금은 전년보다 19.9% 늘었고한화그룹은 순이익이 40.7% 급감했지만 기부금은 80.2% 증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기업 '구조조정 재수생' 속출] 체질강화보다 대출금 회수 몰두…그룹 재무개선약정도 성과 없다 2013-07-12 17:15:35
뒤 재무구조 나빠져 올해에도 한진 동부 금호아시아나 대한전선 stx 성동조선그룹 등 6개 그룹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이 중 stx와 성동조선그룹을 제외한 4곳은 2008년 금융위기 이듬해부터 5년 연속 재무구조 개선 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재무개선 성적표는 mou의...
<회사채 안정화 방안에 해운·조선주 반짝 상승> 2013-07-09 11:23:40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117930]은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하락한 7천34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2.18% 올랐다. 대한해운[005880]은 4.10% 떨어진 6만800원을 나타냈다. 전날 6.55% 상승한 주가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대상선[011200]과 흥아해운[003280]은 각각 3.41%,...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퇴임 2013-07-09 09:11:39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7일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조 회장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으로 지난 2011년 8월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한 바 있습니다. 조 회장이 물러나면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는 원명수 부회장과 송진규...
<산업계, 12년만의 회사채 인수제 부활에 '환영'> 2013-07-08 18:04:16
그룹이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도 만기 회사채 상환 압박으로 유동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영업 환경에 처한 현대상선[011200]과 한진해운[117930] 등 해운사들도 만기 도래 회사채를 모두 상환했다. 시장이 얼어붙으면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만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