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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화 폭락…중앙은행 외화매입 중단(종합) 2020-03-09 23:33:20
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주가는 15.4% 떨어졌고, 러시아 최대 민영 가스회사 '노바텍'과 민영 석유회사 '루코일'의 주가는 각각 11.1%와 17.3% 내려 앉았다.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 '세베르스탈' 주가는 7%, 거대 식품유통업체 'X5 Retail Group'의 주가는 14% 하락했다. 러시아...
러·우크라, 가스공급 연장 막판 합의…기간·용량 반토막 2019-12-31 11:48:44
천연가스 공급·수송계약 만료 직전에 새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공급 기간과 물량이 대폭 축소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키예프 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기업 가스프롬과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기업 나프토가스가 새 가스 공급·수송 계약에 조인했다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알렸다....
러·우크라 가스 공급·운송 계약 5년 연장 합의 2019-12-21 23:13:50
통해 운송된다. 그러나 노르트 스트림을 운영하는 가스프롬과 나프토가스는 계약 조건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여왔으며, 양측의 기존 계약은 이달 31일 만료된다. 알렉세이 밀레르 가스프롬 사장은 "나프토가스에 29억 달러(약 3조3천700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며 "양측은 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은 기존 모든 소송을 취소...
美제재 압력에도…러·EU·우크라, 가스 자원 협력 논의 2019-12-18 23:06:06
베를린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자 회담은 미래 가스 운송 계약의 기간과 양, 관세 등을 포함하는 정치적 합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거처 독일 등 유럽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Nord Stream) 가스관을 운영 중이지만, 러시아의 국영기업 가스프롬과 우크라이...
푸틴-메르켈, 전화통화…"우크라·리비아 정세, 가스문제 논의" 2019-12-16 23:12:24
공급용 러시아산 가스의 우크라이나 경유 계약 연장 협상을 벌이고 있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지난 2009년 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와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수출을 위한 우크라이나 영토 경유에 관한 10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가스 경유 계약을 통해 통과비...
젤렌스키 "유럽行 러시아 천연가스 우크라 경유 협상 진전" 2019-12-10 18:19:17
정상회담 도중 별도의 양자 회담을 열고 가스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회담 뒤 자국 언론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가스 경유 문제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문제(논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유 가스 규모 및 경유 서비스 가격 등을 포함한 상세한 문제들은 이후 양국...
러시아-중국 잇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개통(종합) 2019-12-02 21:51:37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은 지난 2014년 5월 가스 공급 조건에 합의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건설에 들어갔다. 전체 계약금액은 4천억 달러(약 47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中 잇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오늘 개통 2019-12-02 09:39:35
중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은 지난 2014년 5월 가스 공급 조건에 합의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건설에 들어갔다. 전체 계약금액은 4천억 달러(약 47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시베리아 천연가스 중국 공급용 파이프라인 12월 개통" 2019-11-06 18:17:09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은 약 10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 2014년 5월 가스 공급 조건에 합의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건설에 들어갔었다. 양국은 이밖에 러시아 서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가스를 중국 서부 지역으로 공급하기 위한 '서부노선' 가스관...
'헬륨부족 심각' 日의료·제조업 우선공급에 학계 '비명' 2019-11-05 10:31:20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은 동시베리아에서 산출되는 헬륨을 극동공장에서 정제해 수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내후년 가동이 목표다. 중동의 카타르와 북아프리카 알제리도 내년 이후 새로운 헬륨공장 가동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현재 세계 헬륨생산은 미국이 60%, 카타르가 30%로 대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