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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달 탐사에는 희귀 광물인 헬륨-3라는 새로운 에너지원(핵융합발전의 원료)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큽니다. 달 표면에 있는 헬륨-3 약 100만 톤은 지금 기준으로 지구 사람들이 1만 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금액으로는 약 5000조 달러 가치가 있어요. 이만하면 민간기업들이 도전해볼 만하죠?...
"주가 보면 소주 생각 나요"…71년 흑자 풍국주정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0 07:00:02
에스디지(지분 56.4%), 산업용 가스뿐만 아니라 헬륨과 특수가스 등을 생산하는 선도산업(지분 50%)을 계열사 및 자회사로 두고 있다. 풍국주정은 기초소재 산업 명문장수 기업으로 불리는데 100년 기업을 향해 뛰고 있다. 71년간 흑자 행진 … “초고순도 에탄올 본격 상업 생산” 풍국주정은 71년간 적자를 기록한 적...
SK하이닉스, 반도체업계 최초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2024-04-01 10:10:09
있다. 2025년까지 네온, 중수소, 수소, 헬륨 등 4개 가스 소재와 황산 등 화학 소재를 비롯해 총 10개 원자재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재활용 소재 비율을 25%,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6월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9 01:00:03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인 ‘서울의 달’(사진)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이다.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노란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한강 150m 상공서 야경 한눈에…여의도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8 16:00:22
가스(헬륨)기구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가 중력에 반해 떠오르는 힘과 전기장치를 이용한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온다. 헬륨 기구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탑승한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 사의 기종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의 계류식 가스기구를 만든...
"이게 뭐지"…여의도에 뜬다 2024-02-28 08:18:31
헬륨) 기구 '서울의 달'이 선보인다. 이 기구는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최고 150m 상공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100∼150m 비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160년 전 우주선 상상한 쥘 베른 … 비결은 'SF 노트'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2-27 18:18:41
이를 전망이다. 달에 묻혀 있는 ‘마법의 광물’(헬륨3)은 1g만 있어도 석탄 40t의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우주 개발 트렌드 역시 정부 위주의 ‘올드 스페이스’에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로 바뀌고 있다. 지난주 달에 도착한 미국의 ‘오디세우스’도 민간 기업이 발사한 최초의 달 착륙선이다. 160년...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민관합작 개발…하반기 전략 발표 2024-02-27 16:00:01
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로 전력 생산 효율이 높고 수소 생산과 공정용 열 공급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차세대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전담 기관도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노형 별 맞춤형 시장 선점 전략을 담은 '차세대 원...
[책마을] 태양을 만들겠다고 나선 사람들 2024-02-23 17:55:06
태양에선 4개의 수소 원자가 합쳐져 하나의 헬륨 원자가 만들어진다. 이 헬륨 원자 질량은 4개의 수소 원자보다 0.8% 적다. 줄어든 질량만큼 에너지가 방출된 것이다. 핵융합은 장점이 많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방사성 폐기물도 생기지 않으며 폭발 위험도 없다. 대신 만들기가 어렵다. 태양은 사실 고온의 플라즈마가...
한전KPS, 엑스에너지·DL이앤씨와 4세대 SMR 개발 2024-02-15 14:09:47
헬륨가스를 새로운 냉각재로 적용하는 4세대 SMR 분야 선도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화학사 다우와 북미 최초로 공업지대 내 무탄소 전력 및 고온 공정열 공급을 위한 SMR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삼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에너지가 연구 중인 4세대 SMR 모델 'Xe-100'을 적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