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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살해·암매장' 40대 검거…"혐의 인정 안해"(종합) 2018-05-11 09:51:15
길이 철봉도 발견됐다. 경찰은 철봉이 범행에 사용된 도구인지 확인해 달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유씨를 포천까지 태워가는 데 이용한 차는 조씨가 사건 전날인 지난달 26일 빌린 렌터카로 드러났다. 그러나 조씨는 체포된 이후 혐의 인정 여부나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에 관해...
10년지기 살해·암매장 혐의 40대 검거…범행동기는 물음표 2018-05-11 09:00:02
철봉도 발견됐다. 경찰은 철봉이 범행에 사용된 도구인지 확인해 달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유씨를 포천까지 태워가는 데 이용한 차량은 조씨가 사건 전날인 지난달 26일 빌린 렌터카로 드러났다. 그러나 조씨는 체포된 이후 혐의 인정 여부나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에 관해서는...
광주폭행 "살인미수 처벌하라" 한 목소리…가능성은? 2018-05-04 19:11:27
경우 범행 가담 정도, 위험한 도구를 사용한 점,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하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살인미수 혐의 적용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살인`의 경우에는 살해의도와 고의성이 입증돼야 하는데, 이번 사건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뾰족한 도구로 '콕콕' 찔러 학대…보육교사 법정 구속 2018-05-04 15:06:08
있었다"며 A씨가 옷핀과 같은 뾰족한 도구로 아이들을 수시로 찔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정확히 무슨 도구로 원생들을 학대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끝이 뾰족한 알 수 없는 도구로 피해 아동들을 찌른 사실이 각종 증거로 충분히 인정되는데도 애써 부인하면서 역설적이게도...
'나무로 눈 찔러'…광주 집단폭행, 살인미수죄 적용 가능할까 2018-05-04 11:11:44
경우 범행 가담 정도, 위험한 도구를 사용한 점,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하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살인미수 혐의 적용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살인'의 경우에는 살해의도와 고의성이 입증돼야 하는데, 이번 사건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탈출한 개 대로변서 학대…개시장 종업원 벌금 100만원 2018-04-26 11:23:27
"피고인은 지적장애 2급의 장애인으로 범행의 의미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어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없고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장애인권익 옹호기관이 피고인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김 씨의 동물 학대를...
30대 여성 집 미행→비밀번호 확인→침입…결국엔 성폭행 2018-04-25 17:54:33
A씨는 미리 준비한 범행 도구로 B씨의 손과 발을 묶어 반항하지 못하게 했으며, 강도 목적으로 침입한 것처럼 꾸미는 등 치밀하게 범행했다. 재판부는 "감정적·성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수차례 몰래 침입해 사진을 찍는 행위를 반복하다가 결국 피해자를 성폭행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수법과 죄질이 매우 불량한...
약국만 노렸다…드라이버 하나로 상습 절도, 징역 3년 6월 2018-04-18 05:01:02
7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에 사용한 도구는 드라이버 하나와 손전등이 전부였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가 다수인 점,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출소 뒤 생계 곤란이...
경찰 "화성 정화조 백골 시신 사인은 두개골 골절 추정" 2018-04-16 11:29:24
머리 부위 외상에 의한 사망이라면 둔기 등 범행 도구를 찾는 것도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태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정화조 청소 과정에서 나온 점퍼에서 뼛조각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도장공장 정화조 안에서 백골화한 시신을 수습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남 암살 여성 공판, 증인신문 종료…6월말 최종변론 2018-04-06 10:24:45
도구로 이용됐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왔다. 이들에게 VX를 주고 김정남의 얼굴에 바르게 한 리지현(34), 홍송학(35), 리재남(58), 오종길(56) 등 북한인 용의자 4명은 범행 직후 출국해 북한으로 도주했다. 반면 두 사람은 현지에 남아 있다가 잇따라 체포됐고, 머물던 객실에는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이 세탁조차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