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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女골프, 적지서 美 꺾었다 2013-08-19 16:55:10
앞서나갔다. 반격에 나선 미국의 3번 주자 브리트니 랭에게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가 패했으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모건 프레슬에게 이겨 유럽은 13-7로 승리의 고지까지 1점만을 남겨놓게 됐다.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이 18번 홀에서 1.2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재미교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를 1홀...
존 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위 … 패트릭 리드 우승 2013-08-19 06:22:50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곁들여 2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존 허는 2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존 허는 지난해 2월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1년 6개월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2개 홀에서 나온 보기가 아쉬웠다.연장...
김형태 메이저 첫 승 '아빠미소' 2013-08-18 23:44:44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상희(21·호반건설)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홀에서 이겼다. 우승 상금은 1억원. 2001년 데뷔한 김형태는 통산 5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뒀고 2010년 3월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1차 대회 이후 3년5개월...
존허, 트리플보기하고도 공동선두 2013-08-18 17:53:35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존허는 이날 2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으나 막판 3개의 버디로 이를 만회하며 작년 마야코바클래식 이후 우승을 추가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존허는 2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에서 30야드 거리의 그린 왼쪽에 떨어졌다. 세...
김형태 "만삭 아내에게 우승컵을… " 2013-08-17 02:07:18
6언더파를 치다가 일몰로 3개홀을 마치지 못한 김형태는 이날 오전에 잔여홀 경기를 마쳤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3타를 더 줄여 김도훈(24)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10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태는 12번홀(파3)에서 1m 버디를 낚은 뒤 15번홀(파3)에서는 9번아이언 티샷이...
노승열, 플레이오프 티켓 '가물가물' 2013-08-16 17:03:42
적어냈다. 하지만 3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잡은 뒤 7번홀(파3)에서는 15m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만들었다. 페덱스컵 랭킹 170위(182점)인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2오버파로 공동 112위에 그치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한은구...
필드야? 미술관이야?…女골프, 예술을 만나다 2013-08-16 17:03:25
대회 2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상금왕 김하늘(25·kt)이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아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하늘은 선두 주은혜(25·한화·6언더파 138타)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홍천=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노승열, 플레이오프 티켓 '가물가물'▶ 상반기 골프클럽·볼...
박희영의 '쓴소리'…"국내선수 슬로플레이, 체력소모 커" 2013-08-15 17:42:08
조언했다. 박희영은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뒤 2008년 미국 lpga투어로 진출했다.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미국 무대 첫 승을 올린 박희영은 올 시즌 지난달 15일 끝난 매뉴라이프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이달 5일 끝난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2타...
김도훈 '버디쇼'…9언더 1위 2013-08-15 17:40:28
이글을 낚으며 3개홀에서 4타를 줄였다.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도훈은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번홀(파5) 버디에 이어 4, 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노획한 뒤 마지막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했다. 김도훈은 올 시즌 5차례 ‘톱10’에 진입,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 8년 만에...
"우즈, 공격성 잃었다" 2013-08-13 17:18:38
안전하게 버디를 잡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고 분석했다. 심리적인 압박감도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부진한 이유로 손꼽힌다. 1993~2002년까지 우즈의 스윙 코치였던 하먼은 “우즈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즈는 더 많은 부담감을 스스로에게 지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