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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삼수' 멕시코 좌파후보, 지지율 선두 고수 2017-11-23 06:23:59
부패척결, 경제 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 확대 등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암로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06년과 2021년 출마했지만 우파 후보에게 근소한 차로 패했다. 그는 당시 선거부정을 주장하며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다. 암로는 멕시코시티 시장을 역임하면서 온건한 정책으...
"네팔 SDGs 달성에 韓 적극 참여해야" KOICA·UNDP 워크숍 2017-11-22 16:27:26
민간 일자리는 직접고용 42만7천 명, 간접고용 94만5천 명인데 반해 정부의 직접고용은 54만 명에 불과하다"면서 "네팔의 호텔 관계자들은 새로운 관광명소를 창조해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개발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발레리 줄리앙(여) 유엔 네팔조정관은 "이윤 추구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는 기존의 비즈니스...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1차대선 승리…좌파 與후보와 결선行(종합2보) 2017-11-20 14:59:47
출구조사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 라디오 비오 비오는 선거가 끝난 후 피녜라가 35.7%를, 기예르가 23.2%를 각각 득표해 1,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체스는 20.2%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피녜라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한 연설에서 "오늘 밤 우리는 위대한 선거 결과를 얻었다. 우리를 더 나은 시대로...
광주교대 총장 선출 방식 직선제로 변경 관심 2017-11-20 10:23:28
학칙과 규정을 개정하는 대로 광주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선거를 치를 방침이다. 구체적인 총장 선출 시기는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광주교대는 기존에 직선제이던 총장 선출 방식을 2011년에 간접선거 방식인 공모제로 바꿨다가 6년 만에 다시 직선제로 전환하게 됐다. 광주교대는 간선...
우파 피녜라 前대통령 칠레 1차대선 승리…기예르와 결선투표(종합) 2017-11-20 09:29:26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89%의 표를 집계한 결과,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67) 전 대통령이 36.65%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집권세력인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은 22.65%를 얻고...
우파 피녜라 前대통령 칠레 1차대선 승리 유력…결선투표 예상 2017-11-20 08:01:06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는 6.44%를 집계한 결과,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67) 전 대통령이 36.13%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집권세력인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
"일단 올리고 보자"…상임위 예산 증액요구 10조원 육박 2017-11-15 11:49:00
사회간접자본(SOC)예산이나 지역사업 예산에 대한 증액요구가 쏟아졌다. 우선 농해수위에서는 3조원 이상이 증액됐다. 산하 부처 중 농식품부 예산의 경우 14조4천940억원을 편성해 왔으나, 심사 과정에서 감액 없이 무려 2조3천320억원을 증액했다. 여기에 해양수산부 예산도 5천525억원, 산림청 예산도 1천353억원,...
[이슈&이슈]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엇갈리는 평가 2017-11-13 09:03:41
것도 비판 대상이다. 이를 통해 직접선거로 뽑던 대통령선거는 통일주체국민회의 선출이라는 간접선거로 바뀌었다. 박정희는 이를 통해 8대와 9대 대통령으로 다시 선출됐고 장기집권으로 치달았다. 베트남이 공산화되고 오일쇼크 등 세계 경제가 곤두박질치는 때 강력한 권력이 필요했다고 하지만 평가는 부정적이다. 집권...
새 정부 파워그룹 민주노총 수장 선거 '4파전' 2017-11-06 19:38:27
민주노총 출범 후 두 번째로 치르는 직선제 선거다. 민주노총은 대의원을 선거인단으로 하는 간접선거를 하다가 2015년부터 조합원 전원(60만 명)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바꿨다.이번 선거의 후보로는 이호동 전 발전노조·공공운수연맹 위원장과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윤해모 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사설] 벌써 나도는 '쪽지예산'… 여야, 근절 선언하고 실천하라 2017-11-06 18:06:15
지방선거가 있는 데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마저 줄어 쪽지예산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지난 3일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위원회의 예산 관련 질의에서부터 지역구 민원이 쏟아졌다. 예산 정국에서 국회의원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케 한다. 쪽지예산은 의원들이 지역구 민원성 예산을...